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일한지 반년 조금 넘어가는 신입사원입니다.
원래 IT업계 오면 막내가 스토리보드 작성과 문서 작성하는 곳이 많은가요?
저희 회사는 막내인 제가 스토리보드 작성하고 리뷰는 물론 다 같이하고 리뷰 후 수정하고 뭐 이런식의 반복이고,
개발은 스토리보드가 나온 후 ERD 및 DB 설계 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스토리보드 작성이 많아져서 개발 보단 이쪽에 많이 잡혀 있구요.
회사분위기는 좋고 야근도 없고 수당 잘 나오고 일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것은 없는데
개발 스킬보다 문서작성 스킬만 늘어가는 것 같아서 요즘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기엔 신입개발자로서 이 회사 어때보이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스토리보드도 중요합니다.
처음 단추를 잘 꿰찰수 있어야 개발도 쉬워지는거구요
솔직히 신입이 코딩하는것보다 기존 경력자가 훨씬 빠르니
신입도 금방해낼수있는 스토리 보드작성시키는게 아닐까요?
스토리보드 작성하다보면 개발용어는 몰라도 돌아가는 정도는 알테니까요
돌아가는것 이해하면 코딩하는것도 금방 늘수 있으니 그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