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을 한학기정도남김 학생입니다.
다음학기중으로 취직하고싶은 학생입니다.
현재 현장실습 진행중에있습니다.
집근처부터 회사를 찾고있는대
1 . 현장실습끝나고 한번 지원해볼까 하는대 캐스트이즈 ( castis ) 어떤회사인지 알려주세요.
2. 그리고 6개월 계약직하면 정규직검토하면 보통 되는지..?
아니면 그만나오세요 라든지 6개월더 계약연장이라든지..
이런경우가 더 많은지.. 솔직히 무섭기도하고 걱정이되요
3 회사다니면 한학기정도 성적이 바닥을 칠텐데..
만약 계약끝나고 그대로 짤리면
이후 취직할때 낮아진 성적이 걱정이되네요.. 내세울게없어서..
4 si, sm, 솔루션 어떤쪽으로 가야될지도 전혀 모르겠네요.. 지금은 개발이나 솔루션회사위주로찾고있는대..
si쪽은 사수가 없어서 배울수가없다는소리도있고..
처음엔 어디로가는게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5. 회사에대한 정보가 없을땐 무엇을 보고 판단해서 가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물론 어딜가든 좋은사수만나서 욕먹으면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은
기왕이면 좋은곳에서 열심히하면 더 좋자나요^^;
* 성적은 3점 후반대이고(3.8~3.9)
성실한거는 엄청성실합니다. 진짜 성실합니다! 그리고 착합니다!
프로그램 이해력이 뛰어나고 머리는 좋습니다.
하지만 vb빼곤 코딩을많이안해봐서 잘하진 못합니다.
c언어계열이나 웹쪽보단 vb나 java가 더 제게 맞는거같구요..
많은선배님들도 지나갔을 이시기
따끔한,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고에 정규직/계약직 적어놓고 면접갔더니 계약직만 모집한데서 정규직 전환 비율을 물어봤습니다.
여기는 전환률이 없답니다 의미가 없데요. 팀장이 계약 안하겠다고 하면 3개월만에도 해고될 수도 있다는듯 말하더군요.
계약은 최장 2년이고 여기서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답니다. 물론 앞서 말했듯 그전에 짤릴수도 있음.
2차 면접갔더니 임원한분과 면접을 보는데 답정너더군요. 아무리 본인이 인생 선배고 그렇지만 상대방 개인사까지 본인 판단으로만 그건 이렇게 해야만되 그건 아닌거야 안할거야? 그럼 넌 안되는거야 이런식이였어요.
압박 면접인가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거 같아요.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들으려고하질 않는데 그런 사람 밑에서 어떻게 일을하나요..
일단 실무 면접을 안봤기 때문에 일에 대해선 파악이 안돼서 입사를 해라마라는 제가 말은 못할거 같아요.
그런데 면접 2번보면서 회사 시스템 자체나 임원 마인드는 인상이 썩 좋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