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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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시로 나간 것도 맞는 말이고.... 파견 나가있던 분들 퇴사하시면서 월급 문제로 여러 번 전화하셔서 씨름했던 것도 다 맞는 말인데.... 퇴사하신 이후에 이사님도 직접 겪지 않으신 일이시면서 윗 분들 말씀을 비방이라고 잘라 말씀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본인이 겪은 일만 쓰자면 일터Q&A는 없어져야 맞습니다. 그 논리대로라면 본인이 회사를 겪어야지 남에게 경험을 물어선 안되는 거니까요.
이사 두명중에 창업멤버인 이사 말고는
직원들 다독이면서 잡아줄만한 이사 없었는데
악평 많은 곳은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어디든 면접 보시더라도 이거하나 알고가면 '아~ 이회사 괜찮은 곳이군' '아 이회사 개떡같음' 분간 가능
급여일 하나만 봐도 이 회사가 병정급인지 을인지 알수 있습니다.
당월 25일이거나 당월 말일이면 거의 원청...
익월로 넘어가면 1차나 2차정도 되는 하청인데 익월 5일 넘어가는 회사는 절대 절대 피하시길...
1~2차 하청은 거의 남의 똥치우기나 자기네가 하기 싫은 일 떠맡아 하는 수가 있음...
그리고 별도로 직원 메일 주소가 포털이거나 홈페이지 없는 없체는 가지마세요.
막 면접도 본사 아닌 바로 고객사 면접 바로 보게하는곳은 더더욱 더...
면접은 회사가 님을 보는 것이기도 하지만 님도 회사를 보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