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저만그런건가요..
일단 저는 java계열을 지원하는 백수입니다. 나이는 아무것도 한게없는데.. 27살입니다.남자입니다.
제이력은
컴공과 전문대졸3년제 졸업후 국비지원에서 java기반 교육을 수료했고 OA관련자격증(컴활1급/itplus level3/mos master/정보기기운용기능사)등..쓸모없는자격증 들과 그러고나서 4년제 학사를 학점은행제를 통해 수여했구요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기위해 노력중이나 실기를 1점차이로 최근에떨어져서..상심이큰상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구직하는데 연락이 전혀안옵니다. 취업이..안됩니다. 네.... 연락이
이력서를 500군데를 넣어도 연락이와도 5~6군데입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는곳에서 4년제나온 다른분은 15군데넣었는데 5~6군데에서 연락이왔다고 합니다.. 이게뭔지...하하...제문제점이 뭔지 냉정하게 찔러주셨으면합니다..
그래도 한번 목표로한것 java개발자가되고 싶은데... 지역이멀면 아예 쳐다도안보나요...? 경기도 파주에살거든요..
제가 사람인과 잡코리아에서만 구직활동을해서그런건가요? 다른경로를 잘모르겠습니다.
작년 11월부터 구직활동을 했는데정보처리기사 4월 실기시험 전까지는 목표감도없고, 이력서를 써도 연락도없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그냥 아무 사무직이나 들어가 일해야하는건지.. 이길을 포기해야하는건지.. 갈피를 못 잡고있습니다.
이력서도 컨설팅을 5차례정도 거쳐 대체적으로 수정한 끝에..잘썼다는 컨설턴트의 말도 있었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가족들은의 취업은 도대체언제할꺼냐는.. 압박에 시달리며 스트레스가 힘듦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저는..
선배님들 조언좀부탁드리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
다른 it커뮤니티 보시면 지금 40대 유경력자들도 it에 구직하기가 힘듭니다..
언제 부턴가 30대 초중후반의 중급자들만 잘 구직및 이직이 되지 신입및 40대 경력자들은 난리일겁니다.
그나마 인맥아니면 쉽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