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글의 삭제를 원하시는 업체 담당자분들께 : 내용의 사실여부가 문제가 되는 글은 법원의 최종판결이 없으면 절대 글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문의: itnodong(at)gmail.com - 이메일로만 문의 받습니다. 전화로 업무를 방해하는 업체들의 요청은 처리해드리지 않겠습니다) 게시판 운영 원칙을 확인해주세요.
로그인해야 글과 덧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조합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온라인 회원이 되실 수 있으니, 등록후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필명 세상은 엉망진창이야

선배님들 저만그런건가요..

일단 저는 java계열을 지원하는 백수입니다. 나이는 아무것도 한게없는데.. 27살입니다.남자입니다.

제이력은

컴공과 전문대졸3년제 졸업후 국비지원에서 java기반 교육을 수료했고 OA관련자격증(컴활1급/itplus level3/mos master/정보기기운용기능사)등..쓸모없는자격증 들과 그러고나서  4년제 학사를 학점은행제를 통해 수여했구요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기위해 노력중이나 실기를 1점차이로 최근에떨어져서..상심이큰상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구직하는데 연락이 전혀안옵니다. 취업이..안됩니다. 네.... 연락이

이력서를 500군데를 넣어도 연락이와도 5~6군데입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는곳에서 4년제나온 다른분은 15군데넣었는데 5~6군데에서 연락이왔다고 합니다.. 이게뭔지...하하...제문제점이 뭔지 냉정하게 찔러주셨으면합니다..

그래도 한번 목표로한것 java개발자가되고 싶은데... 지역이멀면 아예 쳐다도안보나요...? 경기도 파주에살거든요..

제가 사람인과 잡코리아에서만 구직활동을해서그런건가요? 다른경로를 잘모르겠습니다. 

작년 11월부터 구직활동을 했는데정보처리기사 4월 실기시험 전까지는 목표감도없고, 이력서를 써도  연락도없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그냥 아무 사무직이나 들어가 일해야하는건지.. 이길을 포기해야하는건지.. 갈피를 못 잡고있습니다.

이력서도 컨설팅을  5차례정도 거쳐 대체적으로  수정한 끝에..잘썼다는 컨설턴트의 말도 있었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가족들은의 취업은 도대체언제할꺼냐는.. 압박에 시달리며 스트레스가  힘듦니다..어떻게해야할까요저는.. 


선배님들 조언좀부탁드리겠습니다...부탁드립니다...

  • ?
    anonymous 2015.01.26 13:26
    몇년 전부터 삼성sds국내 si철수,정부의 잘못된 it정책(통신사 위주),금융권 차세대 마무리 등등의 이유로 it가 빙하기입니다.
    다른 it커뮤니티 보시면 지금 40대 유경력자들도 it에 구직하기가 힘듭니다..

    언제 부턴가 30대 초중후반의 중급자들만 잘 구직및 이직이 되지 신입및 40대 경력자들은 난리일겁니다.

    그나마 인맥아니면 쉽지 않을겁니다..
  • ?
    anonymous 2015.01.26 15:39

     it계열도..총체적 난국이였군요.. 이분야말고도 다른곳도 다비슷하겠죠? 하....그럼어떡해야할까요... 진로를 변경하는게답일까요...

  • ?
    anonymous 2015.01.26 14:14
    현재 1~3월 사이는 프로젝트가 거의 없는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보통 1월부터 연단위 계약으로 운영을 구하는데 최근에는 고급인력이 중급단가라도 받고 일하겠다고 지원을 하시는 상황이고 경기가 어려워서 인지 프로젝트 수주도 적어져서 더 어려운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 나이도 늦은게 아니고 자격증도 열심히 취득하셨으니 희망을 가지세요
    좋은 자리가 생길겁니다
  • ?
    anonymous 2015.01.26 15:41

    네..최근든생각은 무급이라도 좋으니... 무급은 병x신소리듣는다던데 저는 일이라도.. 감이라도잃을까봐...걱정이네요.. 하... 진로변경이답x일까요... 분야가 이쪽말고는 관심을 가져보질않아서 어디서부터 다시시작해야할지도막막하고.. 한길만고집하자니 살아남기힘든게 현실이고.. 막막하네요.... 진로라는게..

  • ?
    anonymous 2015.01.26 17:51

    이런 마인드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지금도 막막하고 답답함 느끼시는데...

    말씀하신 절차 밟는순간... 헬 오브 헬 입니다.


    스물일곱, 조급해 하지 마세요

  • ?
    anonymous 2015.01.26 18:13

    조언감사합니다..ㅠㅠ 비수기때까지 일단 계속 구직하면서.. 알바하면서 공부하면서 버티다가 제대로 활동해봐야겠네요

  • ?
    anonymous 2015.01.26 15:23

    컨설턴트 말 믿지 마세요. 통상적인 이력서관점에서 잘 썼을 수도 있겠지만, 개발자 이력서로서는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체적인 자기소개서 방향이 나는 오직 개발자가 되기 위해 살아 왔다인지 다시 검토해 보세요.

  • ?
    anonymous 2015.01.26 15:43

    제관점으로볼때는 충분히 it계열로 치우쳐진 이력서라생각합니다. 다른분야에 이이력서를그대로쓰면 너무뜬금없는 서술식이라(자소서)

    큰문제는 없어보여요... 조언감사합니다. 이력서 다시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 ?
    anonymous 2015.01.26 17:14
    작년 11월~올해 2월까지 비수기여서 수요가 없다보니 SI/SM 인력파견업체가 구인사이트에서 초급 신입을 찾지않고있습니다. 구인구직사이트에서 연락오는건 100% 인력파견업체입니다.
    이력서를 올리고 연락오기만하신다면 좀 힘드실겁니다. 파견업체말고 신입을 찾는 업체를 잘 골라서 해당 업체에 맞게 이력서를 고쳐서 보내십시오. 지역은 그닥 제한조건은 아닙니다. 이사하면되니까 가능성을 열어두십시오.
  • ?
    anonymous 2015.01.26 18:15

    글쓴이입니다. 제 구직시점이 아무래도 비수기와 맞물렸던거군요.. 이말믿어도될까요 ㅠㅠ 2월됬는데.. 여전히 같은상황이면 어떡하죠

    이미 각종기업의 인재db에 다올라와서 제이력서 다시내도 안봐줄거같네요..

  • ?
    anonymous 2015.01.26 18:18

    제가 지금 목표로하는 it기업이 15명이상되는 재무구조만 튼실하다고생각하면 2200이든 2천이든 가고싶은실정입니다. 일단 경력부터 쌓고싶은마음이거든요 ㅠㅠ 근데 신입의장벽이 제가생각했던것보다 높아서.. 이러는것 같아요... 나름 계획짜고 실행해왔는데 기사 실기부터 무너지더니.. 점점 자신감도하락하는게..허........ㅠㅠ 하소연할곳도없구.. 인터넷으로나마 많은 선배님들께서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지금 알바자리 구하는데.. 나이가..참..뭔지 걸리네요..

  • ?
    anonymous 2015.01.26 19:01
    국비지원 이력땜에 안올수도요 이력서를 다시한번 써보세요 센스있게
  • ?
    anonymous 2015.01.26 20:18

    무슨말인지모르겠습니다. 뜬금없이 국비지원 땜에안올수도요는 제가이해하는 범주 외라생각합니다.

    부족한점을 교육을통해 어느정도 인지하는 건데 왜 그걸...그리고 센스있게라는 단어하나로 이력서가 바뀌면 누구나 금방바꾸겠죠

  • ?
    anonymous 2015.01.26 19:13

    요샌 비수기가 1-3월에서 끝나지 않고 5월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신입한테는 더 그렇지요. 자바 시작하겠다는 후배들 1월부터 구직하다가 6-7월에 되는 경우도 제작년에 본 경험이..... 조급해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회사를 처음 회사로 들어가세요. 목표를 어느정도 잡으시고 과거 구인활동 하는 회사 찾아서 솔루션이 있는가 어떤 기반인가 비전이 있는가 천천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 생각이 듭니다. 창업을 할때 상권을 분석하는 것처럼 취업하실때도 들어갈 회사 분석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생각듭니다.

  • ?
    anonymous 2015.01.26 20:21

    글쓴이입니다. 조언감사합니다. 구직활동이 장기화 될수록 힘들다는게.. 몸소 느껴집니다... 한해가 넘어가서그런지 더 조급해한것 같습니다. 일단은 정보처리기사 취득을 주 목표를삼아서 조언해주신것처럼 각종 커뮤니티를 검색해서 회사에대한 정보및 직접 방문면접으로 여러가지 조건에 부합되는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번 글로 알게 된것 같아요.. 따듯한 조언 정말로 감사하구요  솔직히

    비전문제때문에 일반사무직보다 그나마 발전성 있는 개발자를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구직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IT 노동자 상대 손해배상 청구 등 피해사례 분석을 위한 설문 2022.07.28 13290
공지 프리하실 초급분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은) 점들! 57 1 2011.10.31 332926
5684 FX 컨.설팅 어떤가요? 2 2015.02.23 342
5683 도움부탁드립니다 5 2015.02.23 592
5682 델파이가 경력에 도움될까요? 7 2015.02.23 1196
5681 삼미정보시스템 아시는분! 4 2015.02.23 815
5680 퇴직시 급여 1달밀리는 사항 7 2015.02.22 873
5679 보도방은 사채업자들보다 나쁜새키들이다 1 2015.02.22 1171
5678 나주 우정국 들어가신분 있어요? 2015.02.21 876
5677 쿠도커뮤니케이션 회사 정보좀 주세요 1 2015.02.21 1207
5676 이직 입사 포기했네요 1 2015.02.21 1190
5675 비전공자 4년제 재학생인대.. 3 2015.02.21 1042
5674 어쩔 수 없이 보도방을 가야 한다면 어디가 낫나요? 11 2015.02.21 4963
5673 초년생입니다 얼마전 sm직무를 배정받았는데 저는 si업무를 원합니다 4 2015.02.20 1392
5672 b2b기업과 b2c기업 3 2015.02.19 828
5671 최종합격한 회사에 입사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7 2015.02.18 1596
5670 나이 x 100 이 적정연봉이라 생각하면 되는거? 10 2015.02.18 2164
5669 월요일날 면접보고 나왔던 신XX시스템 4 2015.02.17 1696
5668 xmd 엑스엠디 어떤지 궁금합니다. 1 2015.02.17 472
5667 대리 2년차에 보통 연봉이 얼마가 적당한가요? 18 2015.02.17 3195
5666 최종 임원진 면접 후기 2015.02.17 966
5665 신입이 하는게 맞나요? 6 2015.02.17 1741
Board Pagination Prev 1 ...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 682 Next
/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