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초 비전공+학원 수강생입니다.
쭈욱, 지난 글을 읽어보니 소위 비전공+국비교육 이 두 케이스가 가야할 길은 파견직 SI, SM으로 들어가면 임금 체불이나 후려치기가 기본이고, 퇴포에 2000주면 잘주는 직장인 것 같더군요. 현재 스펙으로는 SI 직행인데 돈을 적게 받더라도 근무시간이 지켜지는 곳에 가고 싶네요.
토익 800 에 기사 따면 중견 지원자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쪽도 생각해보는데 SI 만큼 임금체불의 위험과 1년 이내에 70%이상 망한다는 위험률 때문에 약간 망설이고 있네요.
국비지원 교육생이 일반적으로 가는 진로인 SI 쪽에서 중소나 중견으로 탈피할 가능성이 있다면 그쪽으로 모든 자원을 쏟아서 쇼부를 보고 싶네요.
프로그래밍을 해 본적 없는 신입때는
여러 케이스로 갈림
그리고 퇴포에 2000 ???? 실력이 안 좋으니 그러한 것이고 적성에 안맞는 것이니 그냥 다른쪽 알바뛰시는 것이 여러모로 훨 나아보임 심히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려해 보는 것 또한 나쁘지 않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