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3이고 경력 1년8개월 된 개발자입니다.
다음주 부터 헤드헌팅회사 소속으로 두산동아에 파견직으로 연봉 2700(퇴별)으로 2년동안 근무하게되었습니다.
두산동아의 사이트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구요.
하지만 헤드헌팅회사소속 파견직이라는 것 때문에 뭔가 찝찝하긴합니다.
이곳의 경력이 나중에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헤드헌팅소속의 파견직으로 인한 불이익이나 대우가 궁금합니다.
아니면 어제 면접제의가 들어온 90명 규모의 중소기업(이젠솔루션) 정직원이 더 나을지..
막상 취업을 앞두고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