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에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만 보아서 느낀점을 말씀 드리면 SI업체라고 소개를 했었고요~

사무실은 두군데인데 잘 모르고 연구소로 갔다가 본사로 간적이 있는데 둘다 깨끗한 느낌입니다. 물론 구로에 건물이 다 그렇긴 하지만요

면접은 1(나) vs 다 면접을 보고요~  몇명을 뽑는건지 모르겠지만 면접자만 해도 10여명 이상이었던 듯 하네요

제 기억으로는 기술적인건 별로 물어보지도 않고요(나이 많은 사람들 이라서 그런듯..)

여기 항상 채용공고에 연봉을 사내기준(대기업수준)이라고 적어두는데 제가 면접 본 회사중 제일 낮은 단가를 부르더군요

3200이었던듯 합니다.

그때 당시 3600(퇴직금별도)에 다른곳에 갔지만요

그리고 좀 황당한 질문이 이명박 정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우파(질문자가 그렇게 보였음)인지를 물어보는듯 한 뉘앙스였는데 좌빠 티를 좀 내 줬습니다.

헌대 돌이켜 생각해 보니까... 좋은 대답은 정치에 관심없다고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요 면접 후기라고 생각해 주세요

참고로 여기 채용공고가 좀 자주 보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