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모르셨어요?

그걸 모름??

거의 안짤림 의 표현은 맞지 않은 것 같음.

내가 겪은 경우만 얘기해보면.
1.투입되어 진행중인 상황인데 갑작스런 프로젝트 드랍.
1.대표가 바꼈는데 권력자랑? 하고싶은건지 프리들 일괄 계약 종료시킨 경우.
1.이건 많이들 겪었을듯 한데,
코로나로 인한 일괄적인 프리들 정리.

윗분들이 괜히 저리 말하는게 아님.
클라이언트도 계약서대로 진행하고자 하려는건 맞음.
다만 프로젝트 진행에 피치못할 사정이 생기거나,
위에서 까라면 까는 위치기에 계약 중간 종료를 통보하는거지.

실력만 있으면 거의 안짤린다고 적어놓으셨는데
플젝 자체가 드랍된 경우 혹은 티오가 줄어서 무조건 몇명은 나가야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무슨 상황에서도 데려가는 원청에서 직접 관리할 정도의 에이스급 인원도 있긴한데 그야말로 극소수구요.
특히나 코로나 불장 이후 경기가 급속도로 얼어붙으면서
10명이 투입되서 하던거 5명으로 줄이고 고급이 하던거 중급으로 대체하고 이런 플젝도 많아요.

직간접적인 경험으로 lg cns가 저렇게 많이 함.
인터뷰땐 장기 운영이다 계약해놓고 은근슬쩍 si파트 지원필요하다 혹은 조직개편으로 si파트로 전환됐다 말바꾼후 몇달 써먹고 아웃.
그리고 몇달 후에 운영 티오로 또 연락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