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계약했던 업체인데 계약했던 내용데로 잘 주더군요.

근데 한가지 웃겼던건 거기 직원 2명한테 하루 이틀정도 차이로 연락이 왔었는데.. 단가가 다르더군요..ㅋㅋ

(플젝이 같은건지는 모르겠음. 처음거는 넘 작아서 안하다고 했고 두번째 거는 계약했었네요.)

전에는 계약할때 갑 <--> 을 <--> 프리랜서  이런형식으로 계약 했었는데...

유어아이티는 갑하고 프리랜서하고 다이렉트로 계약서 작성하더라구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대신 중계업체(명칭은 잘 기억이..)라는 명의로 같이 계약서에 도작 찍더라구요. 그래서 총 도장이 3개 찍혔던 걸로 기억해요. 이게 좋은게 갑에서 얼마가 넘어오는지 계약서에 나와있기때문에 중간에서 얼마 떼어가는지 확인할수 있어서 좋더군요.(저때는 계약금액에서 약 5%정도 떼가더군요. 갑으로부터도 따로 수수료 받는지는 모르겠음.)

돈 받는건 중간업체가 먼저 받고 프리랜서한테 토스합니다. (갑 -> 을 -> 프리랜서)

대체적으로 금액만 쇼부잘치면 그냥저냥 일거리 소개받는거는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