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가하게 된 초급 웹개발자 입니다.
si회사로 하청업체? 같습니다.
비전공자랑 비슷한 수준의 전공자이고 국비교육 받고 입사하게 되었는데
연봉은 한 2800~3000정도 되는거 같아요!
아직 계약서 쓰기 전이고 대표님이 말씀을 안해주셔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일단 현재 프로젝트 중간에 투입해서 신입으로 일하게되었는데 다른 프레임워크를 쓰더라구요
학원에서는 스프링 쓰면서 교육을 받았는데 다른 프레임웤이고..
일단 Po라고 티맥스회사꺼던데.. 일단 회사사람들도 쓰레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입사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첫날부터 6시 반 넘어서 늦게 퇴근하고 있고 칼퇴해본적이 없어요.. 한 1년정도 일하고 이직할 생각이였는데 po쓰고나서 이직하게 되면 경력 인정 안해줄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ㅠㅠ 같이 들어온 회사 동기도 그걸로 퇴사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업무처리?같은것도(작은 팁같은거 정도요)회사동기는 알려주고 저는 안알려주고 모르고 있어서 비교적 동기보다 느리고 비효율적이게 일하고 있었더라구요..
선배님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경력이 될 수도 있다지만 웹스퀘어나 디비정도는 배울수 있어서요..
여기에 1년 정도만 버티고 이직할지..
아니면 빠르게 벗어나고 새로 취업준비를 하고 새로 일을 배울지 고민입니다ㅠㅠ
일주일정도되었는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ㅠㅠ
스프링 말고 다른거 썻다고 해서 경력 인정 안해 주지 않습니다. 자바라면 스프링이 필수 이긴 하지만 일년후 많이 올려 주면 짱박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