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관리자 라는 개념이 개발은 전혀 모르고 일시키고 문서작성하는 일반 사무직관료.

오픈해서 문제없을정도로 테스트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원래 개발자 입장에서는 단위테스트만 한걸 기준으로 완료라고 하지요. 근데 보통 개발자는 기능만 체크하고 관리자나 고객은 화면 레이아웃 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글자하나까지 전부 봄..
기능도 케이스별로 다 테스트하니 요거까지 통과해야 완료 ㅋㅋ

근데 사실 본문에서 보는 관리자가 말하는 수준이 개발 '완료'는 맞죠.
완료되었다는 말은 더 이상 손댈 곳이 없다는 건데, 흔히 저 포함 개발자들 기준은 일단 원하는 데이터 값을 핸들링 하는 것은 된다가 개발 다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기준이긴 하니...

대부분 SI.SM 프로젝트 투입시 종료 시점에서 모든 계약관계가 종료됩니다. 계약서 작성 시점에 결과물이 정해지는 디자인이나 솔류션 등 납품의 목적물이 명확하면 납품.검수가 가능하나. 대부분 SI프로젝트에서는 프로젝트 전체를 기준으로 검수가 이루어지므로 각 개발자별로 구분하여 납품.검수 범위를 명확히 할 수도 없고 프로젝트 진행되면서 수시로 많은 변동사항이 발생하며, 특히, 사실상 발주처나 원청의 업무지시를 받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즉, 대부분 SI프로젝트에서 개발자는 기술력과 노동력을 제공하고 일당을 받는 일용직과 더욱 유사합니다. 따라서 종료일로 해당 계약도 종료되며 납품.검수 의무는 없습니다. 납품.검수.하자보수.지체보상 이런것은 업체와 업체끼리의 계약에서나 필요한 내용입니다. 월단가도 일당기준으로 책정하면서 하루씩 일당받는 근로자가 하자보수요? 납품.검수요？일당도없이 유지보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