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신나는플랫폼이라는 회사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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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신나는플랫폼이라는 회사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이게 뭔 소린가요.
답글하신 분은 아마도 이XX부장인거 같네요.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하신.... 박사학위 몇 년째 못 받고 계신...
벌써 한 참 전에 잠시 재직하셨던....
그런데, 차는 BMW를 몰고 계시던....
워크넷(PM/PL/개발자, 등급 :고급)의 구인신청서를 보고
재입사 희망하셨던 분이실 것 같은데....
분명 귀하께서는 특급이시고
소요인력은 특급이 아니어서
고급인력 연봉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
(분명 본인 스스로 예전 보다 많이 발전했다고도 했고... 그런데 인성은 꽝이군요. 실력도 꽝인건 아닌가요)
기꺼이 오고 싶다고 했고 최종 확정을 위해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당일에 No-Show하고 연락도 안되고...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나 카톡해도 답장도 없고...
이틀 동안 연락하면서
무슨 사고가 터진 줄 알고 걱정하고...
예전에 잠시 재직할 당시에도 유사한 일이 있어서 집까지 찾아 갔었는데...
얼마나 걱정하고 찾아갔겠습니까?
그런데,
잠 자고 있더군요. 술먹은 것도 아니고...
그냥 늦잠을 너무나 푸~~욱~~
어찌나 황당하고 화가 나던지...
그런 일이 있었기에 별 일 없겠지 하고... 또 연락, 또 연락만 하다가....
입사 취소한다고 문자 보냈고...
결국 다른 분이 입사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이런 게시글이 있다고 들었는데...
참 기막힐 일이군요.
귀하께서는 본인의 기본 책무부터 잘 하실 수 있는 능력과 소양을 갖추셔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 잠깐 재직시에도 자꾸 놓치고 흘리고... 업무를 그렇게 하면 안되겠죠.
이 글을 내리거나 수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저희 회사는 나름 경쟁력도 있고
회사 분위기나 복지도 괜찮은 편입니다.
최대한 본사 상주로 SI하려고 하고 있고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 대한 처우도 유사 중소기업에 비해 나은 편이구요.
그런데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한참 성장하고 있는 촉망 받는 중소기업에 이런 소리를 하고 있다니....
본인이 재입사를 희망한다고 해 놓고... 이런 소리를...
이해가 안가는 분이군요.
저희 회사의 첫 번째 강점은 구성원들의 인성이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평생직장의 의미가 퇴색해 졌다고는 하지만
회사의 경쟁력과 인성 좋은 구성원들이 오랫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이들 입사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수 인재는 항상 수시 채용입니다.
꾸~~벅
3~4년쯤 프리랜서로 근무를 했었는데..
예비군 작계훈련 받아야해서 하루 못나올것 같다고 미리 이야기를 했더니 하루 일할계산해서 급여에서 제외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비군을 다음으로 미루고 결국 출근을 했었네요.
프로젝트 마지막쯤에는 일을 어떻게든 끝마치고 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주말에 혼자나와서 작업을 했었고, 평일저녁 야근을 자주 했었는데 원래 프리랜서는 저녁식권 챙겨주는거 아닌데 신경써 주는거라고 선심쓰듯이 이야기를 들었구요.
회식 있을 때는 같이 불러줘서 재미있게 이야기도 하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별다른 차별은 없었습니다.
정규직으로는 오전에 커피타임도 있고 사내 복지나 이벤트로는 많이 신경써주려는것 같이 보이긴 했었는데 프리랜서에게는 다른곳에서 당연한 대우가 여기는 당연하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끔 생각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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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조xx 대표로, 구로쪽에 있었던것 같은데 이게 맞다면,
조금 오래전 일인것 같습니다.
면접당시 면접 내용과 질문들이 조금 매너가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무슨 솔루션 개발 관련해서 업체가 앱개발 웹개발 면접 제안을 했기때문에
면접에 참석했던건데, 요구하는 기술하고 책임과 롤은 많은반면
연봉은 다소 낮게 제안을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않았던 기억이 있는것 같습니다.
회사가 나쁜곳이라던가 비전이 없던곳은 아니였고,
입사 환경하고 조건들이 별로 좋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한번 살펴보니까, 지금은 그럭저럭 중소업체의 모습을 갖춘것처럼 보여지구요,
신입이나, 대리급정도 분들은 입사해서 일할만한 회사로 생각됩니다.
단 한가지, 대학교 솔루션 구축이라는게 이곳저곳 지방으로 파견을 나갈수도 있고
개발해야할 내용이나 범위대비해서 프로젝트 사업비용이 낮아서 인력을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개발자들만 고생하는 경우가 다소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
이전과 비교해서 나아진게 없이 비슷할것으로 생각하면 ??
잘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