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 계약직이나 협력업체로 같이 일하기 짱난다 라는 글이 대부분인데요..
실제로 정직원일 때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복리후생도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업무 분위기나 강도, 회식문화 등 다양한 정보가 있었으면 합니다.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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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 계약직이나 협력업체로 같이 일하기 짱난다 라는 글이 대부분인데요..
실제로 정직원일 때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복리후생도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업무 분위기나 강도, 회식문화 등 다양한 정보가 있었으면 합니다.
갑은 gs홉쇼핑직원 PM은 GS xxxx 라는 계열사 직원 PL은 프리랜서
하여간 꼴갑하네요.. 멍청한 과리자들 하는 짓이란 불쌍한 외주 개발 자한테 미루는 것뿐이지요
정직이든 혐력업체든 일하는건 똑같겠죠. 아니 정직이 더 힘들것죠....
참고로 작년 2013상반기 기준으로 따지면 전 외주프리로 들어갔었고...
매일야근... 9~10시 퇴근수준이아님... 밤샘임.... 밤샘후 오전 11~12시쯤 출근...주말? 당연히 출근시킴..
안하는방법은 그냥 안하고 전화쌩까는 방법 밖에 없음. 그래도 못짜름...왜냐구요? 올사람이 없으니..
일정???? 첨에 4달 잡은 개발기간 2달로 줄임.. 원인은? 갑직원의 요구사항 정리가 안되어있었음..
그렇게 개발시작해도 그와중에도 요구사항이 변경됨.. 그럼에도 모두 개발자 책임으로 돌림.
하다못해 한달 딜레이 될때마다 2억씩 손해본다고 협박까지함.. 요구사항정리 안되서 늦어진거 갑직원이 인정했음에도..
개발기간은 늘여주지 못할망정 최초보다 더 줄임.
철수때.. 금요일 철수였음... 근데.. 토요일 새벽에 오픈해야하니. 토욜/일욜 공짜로 밤샘해달라고함.. 그러면 월욜날 컴터 빼준다고함..
그래서 공짜가 어딧냐? 철수일을 월요일로 바꾸고 월급주면 생각은 해보겠다 했더니.. pm왈.. 그건 니가 계약한 업체랑 해결해라고함... 그래서 나도 그건 당신이 계약한 업체 통해서 나한테 말해라고함.. 어째 저째 난 더 못해준다 하고 나갈려하니.. 그날 밤 10시에 컴터 빼줌.. 문서에 사인 한번 하면 되는데. (1초도 안걸림) 바쁘다며 계속 미룸..
하~~ 갑질의 대가들이었음 갑놈이 해달라는데로 해준건데. 통테때 위에 부장인가 뭐시긴가 왜이렇게 됐냐? 하니. 개발자 책임으로 돌려버림.. 그래서 나중에 pl이 열받아서 그 갑놈 불러서 문서 보여주며 이렇게 해달라는거 아니었냐? 왜 책임 떠넘기냐?
하니 미안해요~ 하고 끝. 그러곤 담에 또 그짓..
총평: 물론 전직원이 다 그렇지 않겠지만. 제가 했던 쪽은 갑이나 그 계열사라는 it..........라는 회사의 pm 이나 완전 쓰레기였음.
ps. 9시 출근 6시반퇴근 이라고 하나. 꼭 6시이후에 회의하자고 하고(매일) 바쁘다며 7시반넘어서 회의 시작함..
약속있는사람도 못나가게하는 찌질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