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양반 물타기 하나

맞는댓글 아닌가? 업체양반 하시는분은 저렇게 주는곳 알고 계신가봐요 정보좀요

저도 정규직으로 PM 역할 하면서 다양한 견적서를 제출해 봐서 님이 얘기 하는게 뭔지 알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계열사가 수행사로 있을때와 일반 중견, 중소 기업이 수행사로 있을때 금액 차이가 현격히 나는건 사실이지요.

대기업 계열사가 수행사로 있을때는 원글 작성자 처럼 2000만원 이상 받는데도 있지만 그 계열사에서 마진율을 보통 40% 잡고 1차 협력 업체한테 내려 주지요

중견, 중소기업이 수행사로 있을때는 대기업 마진율을 제외한 금액으로 견적 진행 하거나 그 이하인 경우도 많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굳이 여기서 계속 얘기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각자가 원하는 단가가 있고 그게 맞으면 하는거구 아니면 마는거니깐 이건 개인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의도는 알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얘기하는건 마치 보도방 사장이나 영업으로 보여요

대기업 계열사가 수행사로 있을경우 가능하다는건 맞습니다
그 계열사에 마진율을 잡고 1차업체한테 내려주는 경우도 확실하죠

하지만 예를 들어 원청 수행사를 1차업체로 보기 힘들다라는말입니다. 왜냐하면 통상8~90프로의 프리들이 구직을 할때 접촉을 하는건 수행사가 아닌 업체니까요. 업체마다 케이스가 있지만 1차업체(원청→수행→1차업체 )는 보통 수행사가 아닙니다. 근무지가 수행사지 계약은 업체랑 하니까요

본인이 계약하는 업체가 1차 수행사다? 그러면 말이 달라지는데 보통 1차 수행사정도의 규모면 댓글작성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대기업 계열사회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기업 계열사회사가 직접 프리를 고용하는 경우가 1~2프로 내외지만요

우리는 그런 극히 예외가 아닌 보통 상황에 따른 이야기를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적은 댓글입니다 오해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네 맞습니다. 수행사와 1차 협력사와는 다르죠. 또한 수행사가 직접 프리를 고용한다고 하더라도 1차 협력사에게 주는 금액 그대로 주지는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파트너 협력 업체들한테 곤란한 상황이니깐요.

프리들은 1차 협력사에서 받는 금액이 최선인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특이한 케이스의 프리분들도 존재 하기는 하죠. 이건 오랫동안 같이 하면서 능력을 인정 받는 케이스일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1차 수행사를 얘기하는거고
대기업이 소속회사 이름으로 출입증을 발급해주는걸 보니 1차 수행사이고 담당자가 업무지시도
직접하니 수행사도 맞고
그러니 2천은 기본

고객사가 계약한회사 명으로 출입증을 발급을 해주고 계약한회사의 담당자가 업무지시를 직접하신다고 하셨다고 하시는데 그럼 컨택 자체를 1차 수행사랑 하셨다는말씀이고

여기서 단가는 수행사가 2천을 받던 1300을 받던 어쨌든 1차 수행사가 이익을 내기위해 프로젝트 진행중인거같은데 그 수행사의 매출은 여기서 나오는거에요. 예를들어 님이 얼마받는지는 모르지만 님이 이 단가가 싫어서 일 그만둘께요 했을때 그 단가로 님같은분을 못 구하면 님을 더 올려서 쓰는거고 그 단가에 사람을 구할수있으면 그냥 나가라고 하겠죠

만약 전자일경우 수행사 단가가 진짜 짜다는거고 후자일경우 님이 너무 많은 욕심을 낸다라고 볼수있는거에요

3차업체 소속이든 4차업체 소속이든 프로젝트 투입 되면 수행사 이름으로 출입증 발급 해줍니다.

 

그리고 수행사 (원청사 계열사인 경우) 고급이 2000은 기본이라는게 어디 근거해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2000 이상 하는데도 있지만 그 이하인데가 훨씬 많습니다.

 

굳이 수행사 (대기업 계열사)가 받는 평균 금액을 따져야 한다면 고급 기준 1600~1700 정도 수준입니다.

 

여기서 1차 협력업체한테 40%수준의  마진율을 갖고 내리는 구조입니다. 물론 마진율도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을 하긴 합니다.

1300원 어치는 가능

익명의 단점이 마구 씨부려도 실제로는 초딩일수도 있다는점

빙고. 3~4년전 저리 내려주는 문서 봤어요.

난 특급이니 1200 은 받아야지

네 일기도 일기장에
일기타령 도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