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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세요.

제가 전직장(IT 타직종) 에서 일할때는 회사내에 팀단위로 있고

팀장, 차장,과장...사원 같이 일반적인 직급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팀원들은 뿔뿔히 대리+사원, 주임급(2~3년차↑) 이상 혼자 등등 출장을 가기도 했습니다.

본사내에는 거의 팀장님이랑 막내사원 이런식으로 있었습니다.

출장이 조금 있긴하지만 프로젝트 끝나면 본사에서 간단한 업무하고 다시 프로젝트 준비하고 이런식이었습니다.

 

SI업계 글들을보다보면 팀원들끼리 서로 안친한? 서로 어디에 출장갔는지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SI업계는 팀원들끼리 별로 소통이나 안친하나요?

 

전 회사기준으로는 서로 출장이 많아 얼굴을 자주는 못보지만 그래도 종종 모여서 회식도 하고 단톡방도 운영하고 워크숍도 가고 프로젝트 끝나고 본사에서 대기할때 서로 이야기도 하고 좋았던거 같은데... SI업계는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신입사원 혼자 출장을 보내기도 하나요..?

 

ps. 두서없이 말을 많이 썼내요 불철주야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배님들 항상 존경합니다!

  • ?
    anonymous 2021.02.18 21:04
    글쓴이 분께서 경험하셨던 전직장처럼 제대로된 SI회사도 팀단위로 파견가고
    사이좋게 지냅니다.
    하지만 그런 회사는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요즘 SI회사라고하면 경력뻥튀기라고해서 신입을 5년차로 둔갑시켜서 프로젝트에 내보냅니다.
  • ?
    anonymous 2021.02.19 12:10
    답변 감사합니다!
    신입을 5년차로 둔갑시키다니... 그런회사는 없어져야 서로를 위해 없어져야할텐데요...
  • ?
    anonymous 2021.02.23 09:20
    아웃소싱업체가 뻥튀기 시키지 않나요??
    일반적인 SI업체는 뻥튀기 없던데..
  • ?
    anonymous 2021.02.19 14:38
    친한 사람과 SI프로젝트 한번 하면 절친에서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 ?
    anonymous 2021.02.19 19:14
    답변감사합니다!
    서로 프로그램에대한 의견차이 때문에 그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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