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를 뛰다보면 어떤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거기에는 현장관리자라고 항상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현장관리자는 그냥 원청이라고 해야하나, 거기랑 대화채널만 하는 건가요?
현재 플젝 뛰고 있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면서 제가 알아서 일을 만들고
Jira 티켓 생성해서 알려주고 처리되면 어떻게 했는지 상세하게 설명하라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현장관리자 혹은 현장 대리인이라는게 그 프로젝트를 지휘혹은 감독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하면 대부분 요새 Spring 을 쓰고 다 개발을 하는데
Spring 에 S 자도 모르고 실무 능력은 하나도 없고 그냥 컴퓨터 파워 유져 정도의 수준인데
현장관리자라고 원청이랑 회의를 갔다와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이게 초급 수준의 이해력으로
말을 하는 거라...
그러면서 대충 그러니까 니들이 알아서 티켓 만들고 보고 하라는 식인데,
현장관리자가 이런식으로 일하는게 맞습니까?
개발자가 귀하니 아무것도 모르는 싼 놈 놔두는 겁니다
마찰이 계속 생기면 교체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