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할려는 취준생입니다. si쪽은 최대한 피할려고 업무에 대한 명확한 서술이 없고 구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본 양식만을 사용하는 구인은 잡플래닛에 검색해보고 이런게 si 회사구나 하고 어떤 부정적인 점이 리뷰에서 부각되는지 숙지하고 최대한 거르는중입니다.
그런데 종종 공고 디자인 형식도 있고 업무가 생각보다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는 회사의 경우에도 막상 잡플래닛에 검색해보면 si회사라는 말이 있더군요.
심지어 자사 솔루션?이 있음에도 si 파견과 자사 개발 업무를 동시에 하는 곳도 있어서 이런곳또한 지원을 넣어도 될지 고민이 되네요...
젊은 개발자로 이루어진 si 스타트 기업의 구인 공고글도 봤는데 생각보다 잡플래닛 리뷰평도 좋더라구요.
솔루션 기업으로 최대한 알아보고는 있는데 si보다 구인글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찾아서 지원하기가 쉽지 않네요 ㅜㅜ
이쯤되니 si이라도 괜찮다고 느껴지는 기업에는 이력서를 넣어보는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업 개발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것이 좋을것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