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지가 무슨 독립기업이네, 사회적 기업이네 뭐네 하지만
그건 다 그냥 연막이고 안을 들여다보고 일해보면 답이 없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왜 헬지가 헬지냐...
요새 클라우드가 대세인지 헬지에서도 클라우드 관련 인력 뽑는다고 난리입니다.
AA, DA 등 뿐만 아니라 TA 도 뽑는데,
문제는 헬지 관련 플젝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은 LG CNS 가 위탁받아서 진행하게
된다는데 있습니다.
위탁 받아 진행하는게 뭔문제냐,,, 할수도 있지만 그 위탁 받아서 하는 업체가
잘만하면 문제가 없지만 오지게 못해도 너무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대표적인게, 시스템 작업은 일과시간 끝나서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업체랑 계약할때는 그런거 없다고 하고 들어가서보면 그렇게 해야한다고 합니다.
왜 그렇게 일과시간 끝나고 해야하나고 물어보면 그게 정책이다..
그러니까 LG CNS 는 시스템 작업이 일과시간 끝나서 하는게 정책이라는 겁니다.
그럴수도 있죠. 시스템 작업을 낮에 하면 문제가 될테니까,....
핵심은 사람을 뽑을때 그런말 안해준다는 겁니다.
더 웃긴건... 시스템 작업은 당연히 일과시간 끝나서 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처럼 이야기 되고 거기에 의문을 제기하면 개념없는 놈으로 멸시를 받는데 있습니다.
클라우드라는게 24시간 365일 작업이 가능해야하는게 클라우드 사용 목적일텐데,
여전히 IDC 서버 다루듯하고 앉았는데 능력이 있다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일과시간 끝나서 작업을 할거다라고 미리 공지라도 하면 몰라도
그런거 없는것도 문제고.. 일과시간 이후에 하게되면 언제 끝날지도 몰라서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고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요새 트랜드가 클라우드인데, 이 클라우드를 쓰면서 밤낮 가리면서 작업하는건
능력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대규모 반영이나 변경에는 되도록이면
사용자가 적은 시간에 해야 하는 건 맞지만, 배포 한번 하는데도 저녁 먹고 하자고
하면 답이 없는 거죠.
헬지의 모든 프로젝트가 다 이렇게 굴러 갑니다. LG CNS 가 도 맡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