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프로젝트 끝나서
일거리 구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공공쪽은 KOSA 증빙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증빙을 다 했는데..
브레넥스라는 회사 에서는 근무경력서를 줄수 없다고 하네요..
멘토링이라는 회사에 정직원으로 있을때...
건강보험공단 프로젝트 투입이 되었었는데...
브레넥스 정직원으로 되어야 한다고 해서 서류상으로 브레넥스 정직원 처리가 되었었습니다. (2007년 4개월)
건강보험공단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시 멘토링이라는 회사로 정직처리 되었구요.
멘토링이라는 회사는 폐업 되었기 때문에 건강보험납입서로 대체 했으나
브레넥스는 운영중인 회사라 근무경력서가 꼭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근무경력서를 줄수 없답니다. (정직원이었던 사람들만 해준다네요)
회사가 이상한건지.. 경리 직원이 이상한건지..
참나 어이가 없어서..
프리랜서 계약도 아니고.. 건강보험자격확인서에 엄연히 브레넥스라는 회사가 찍혀있구만..
그거 해준다고 회사에 손해가 가는것도아니고..
없는 사실 증명해 달라는것도아니고..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들끼리 왜저러는지..
그냥 4개월 포기 해야하나.. 짱나네요.
그쪽 경리 난리나요.
무슨 사장이나 되는줄 이렇게 경리가 독단적으로 휘두르는경우도 드문데말이죠
퇴직금도 달라는 말하기전에는 주지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