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업체에서 11.14부터 12.3까지 근무를 하다가 퇴사하고 다음날 사직서를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급여일은 5일인데
다른직원들은 들어왔는데, 저만 안들어 왔더군요. 그래서 몇일동안 기다리다 결국 대표에게 급여를 언제 줄 수 있냐 물어보
니까 계약파기건 책임여부를 묻는겁니다. 법률구조공단에 물어보니까 회사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군요..
입사해서 외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중간에 퇴사를 했습니다. 사이트 리뉴얼 작업이었는데, 저는 신입이었는데도 불구하
고 한달을 잡으라 했습니다. 심지어 사수 없이 혼자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11시쯤 퇴근하다가 집에서도 작업을 했었
는데, 서버가 맛이 가서 작업을 못하고 결국 남들보다 훨씬 일찍 출근해서 작업을 하다가 대표가 그만할까요? 라고 물어보길
래 차마 그런말은 못해서 계속한다고 애기는 했습니다. 퇴사날 오후에 미팅을 갔었는데 할 수 없는 기술이 있어 못한다 애기
했더니 왜 못하냐고 저에게 따지는 겁니다. 그리고 회사에 복귀해서 플젝을 오늘까지 못하면 법적절차를 진행한다고 애길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답하네요...
신입이다 18,19일정도 근무했다 갑자기 회사 안나가고 사직서 보냄 업체미팅에서 사수없이 하다가 기술없어 못한다고 했더니 사장이 화냄
이런 내용인가요? 이렇게 하고 때려치면 돈 안받고 나가겠다 이런거 아니에요?? 왜 돈을 달라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글 내용만 보면.. 업체도 그렇고.. 서로 답안나오는 게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