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명한 회사를 모르시나요... 더존이라는 회사가 조금 씩 나뉘어 지면서 더존 비즈온이라고 이름을 붙인거고요.. 자회사 개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전에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고 하면서 VJ특공대에 나왔어요  ... 회사 자체적으로 보육시설도 있고요... 아무튼 회사는 좋아보이던데.. 전에 일했던 분 애기로는 좀 빡시고.. 힘든감은 있다고 합니다...

저도 결혼 안하고 혼자였으면 이번에 공고에서 넣어 봤을텐데... 춘천... ㅋㅋ 그거 하나만 뺴면 괴안은것 같아요 회사는

더존IT를 모르세요? 더존 그룹이 이런 글 조차를 보면 너무 어이없겠는데요...

자존심상할 글입니다;;;

그럼 뭐합니꺼...

급여는 업계 중간에도 못미치고.... 허구헌날 야근 하는데...

예전에 면접봤는데 떨어졌네요.

더존은 회계쪽으로 유명합니다. 자체 클라우드서버를 구축한다고 춘천으로 옮겼다고 들었는데,

외진 곳이지만 그래서 주위가 조용합니다. 산 나무밖에 안보이더군요.. 이런거 좋아하시는분 도 있어요.

겉 보기에는 좋은데, 실제 급여나 근무야근정도는 일반 중소기업이랑 비슷한거 같더군요. 야근도 있고 급여도 딱히 높지도 않은것 같아요.

춘천이라 서울에 산다면 통근버스 놓치면 난감하다는거..

위치가 춘천이라 평일에 아무것도 못함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고 

저녁에는 칼퇴해도 서울오면 8시 안팎.

연봉 개후짐-_-

복지는 밥주는거 빼곤 없음(춘천이고 산골짜기에 있는데 안주면어쩔?).. 

뭐 회사 단지 내에 헬스장있는데 이용율 낮음.... 

회사는 더존IT 캠퍼스라고 부지 2만평인가? 크게 지어놓음 건물도 좋음.. 

장점: 평일에 아무것도 못하니..(술을 못먹으니) 돈안씀. 밥도 회사에서 주니 돈안씀

연봉 무지 짜지만 돈을 안쓰니 모을수는 있음.

근무강도.. 부서마다 다르지만 개빡씸...

솔까 춘천까지 왔따갔다할 정성으로 서울에서 일자리 찾는게 나음.

그닥 메리트 없뜸.

강원도사람 마니 다님.

한줄요약 : 빛 좋은 개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