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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이제 만 3년 되어가는 웹개발자입니다.

 

프리로 아직 뛰고있지는 않은데 생각이 아예없는 건 아니라서

 

절차도 서류 제출이 귀찮게 되어있는 것 같고해서

 

KOSA를 등록해야되는지 고민이 되네요.

 

1. KOSA를 요구하는 업체들이 많은 편인가요?

 

2. 아니면 KOSA에 등록되어있으면 더 좋은 처우로 일할 수 있는 건가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22.02.21 14:45
    KOSA 요구 종종있습니다.
    정규직의 경우 고용보험여부로 가능하지만 프리일경우 경력증빙의 한 방법이라고 하겠네요.
  • ?
    anonymous 2022.02.21 16:25

    없어도 별 지장은 없습니다. 저는 한번도 낸적 없구요.
    어차피 KOSA 안내는 프로젝트가 훨씬 많아서 요구하는곳은 빼고 가면 그만이라서요
    듣기로는 금융권쪽에서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거같은데

    혹시 모르니 고급경력까지만 관리해두는것도 나쁘진않겠네요
    그리고 더 좋은대우 받거나 하진 않습니다.

  • ?
    anonymous 2022.02.21 16:58
    KOSA 있으면 나쁠건 없지만
    개인적으로 KOSA 요구하는 프로젝트는 가고싶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 었어요.
    대표적으로 공공
  • ?
    anonymous 2022.02.21 17:03
    KOSA는 귀찮아도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습니다.
    2009년에 처음 등록할때도 이걸 해야하나?
    갑론을박이 많았는데 그 후 몇년간은 필수로 봤거든요.
    근데 지금은 잘 안보긴 합니다.
    10여년 뒤, 개발자가 부족한 세상이 올줄은 아무도 몰랐던거죠.
    지금은 이러한데, 10년뒤에 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라 미리 등록해 두시면 나중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금융쪽 위주로만 보긴 하는데 보통은 개발자 경력이 실경력이냐? 뻥튀기냐?를 KOSA로 구분합니다.
    요즘 보도방통해서 온 3년차는 대다수가 뻥튀기라.. 수행사나 고객사에서 KOSA 없다 그러면 안믿어요.
  • ?
    anonymous 2022.02.21 21:53
    지금도 그런지모르겠는대 예전에는 코사 가경력도 통과되서 그닥 공신력이 업지 않나요?
  • ?
    anonymous 2022.02.22 10:49
    제 기억으론 처음 도입한다고 일괄등록 하라고했던 시기가 2009년 8~12월로 기억합니다.
    그 때 일괄등록할 시기엔 신청한대로 올라갔기때문에 님 말씀처럼 가경력도 통과 됐을거에요.
    일괄등록 시기 이후(2010년) 부터는 서류심사를 FM대로 진행했기때문에 가경력이거나 날짜가 겹치는 경력은 무조건 인정 안해줘서 그 당시 등록안한 프리분들은 손해를 많이봤죠.
    뒤늦게 부랴부랴 신청하려했지만 사라진 회사들이 많다보니 경력인정받기가 어려웠거든요.
    2010년 이전 경력은 그렇다쳐도 그때부터 현재 12년이 흘렀으니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공신력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KOSA로 경력관리를 한다는건 면접관 입장에선 '이친구가 개인경력 관리를 꼼꼼히 하는구나.' 라는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이점도 있거든요.
  • ?
    anonymous 2022.02.24 05:07
    2016년에도 가경력 들어갔습니다. 제가 다녔던 업체가 5년치 가경력 입력시켜서 알고있릅ㄴㅇ다.
  • ?
    anonymous 2022.02.24 11:20

    지금은 보완이 된걸루 압니다 .계약서나 급여 입금내역이 있어야 해요.

  • ?
    anonymous 2022.02.25 14:22
    근데 계약서만 제출하는거도 문제가 있는게 가라로 만들아서 제출하면 끝이라서
  • ?
    anonymous 2022.02.21 18:22
    금융권에서는 달라고 하네요
  • ?
    anonymous 2022.02.21 19:05
    등록을 안해서 좋을경운 없습니다.
    반대로 윗분들말씀처럼 종종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KOSA 안내는 프로젝트만 갈수도있지만
    KOSA요구하는 플젝 + 안내도되는 플젝을 더해 선택이 다양해지니까요..
  • ?
    anonymous 2022.02.22 03:23

    코사는 5 년이상인분들은 본인 커리어니까 알아서 챙기실것이고..코사보면 그나마 경력속이고 들어온 개발자를 덜 볼 수 있습니다.(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수정합니다.)

  • ?
    anonymous 2022.02.22 14:12
    경력을 속였던 안속였던 꼰대는 꼰대지
    코사랑 꼰대가 무슨상관이죠? ㅋㅋ
  • ?
    anonymous 2022.02.21 21:37
    KOSA 요구하는 곳은 안가는게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찌보면 악성 프로젝트 구분하는 수단이 될수도 있겠네요.
    주로 공공 국방등등.. 그지같은 환경에서 많이 봅니다.
  • ?
    anonymous 2022.02.22 03:43
    공공일하시는 중에 일부 프로젝트가 어려우셨나보네요. 그러나 공공 어려운거랑 코사랑 별상관없는데 논리를 본인 편한데로 썪으셨네요. 저 면접갔는데 이런 아자씨들이 SI에 지방인데 20년차에 단가 700받는다는데..왜 20년차가 단가 낮추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 ?
    anonymous 2022.02.22 08:54
    근데 면접가서 같이 면접보러 온 사람한테 몇년차고 단가 얼마에 왔냐고 물어본거예요?
    면접갔는데 저걸 어떻게 알지?
  • ?
    anonymous 2022.02.22 16:09
    면접볼때 PM이 제가 제시한 단가가 높다고 먼저 투입된 20년차 이상 2명이 700받는다고 했어요.
  • ?
    anonymous 2022.02.23 13:08
    한 프로젝트에 20년차 개발자를 2명이나 투입시켰고 그 둘의 단가가 똑같이 700이고
    인터뷰에서 PM이 단가 높다고 다른 개발자 단가를 오픈했다는게
    이게...말이되나...
  • ?
    anonymous 2022.02.22 10:19
    필수는 아니지만 있어서 나쁠건 없습니다.
    시간 투자해서 등록해두면 투자한 시간 이상으로 마음이 편하다는 보상이 있어요.
  • ?
    anonymous 2022.02.24 15:56
    3년차면 등록해두세요 필요없는 사람은 짬밥 많이 먹은 사람이 필요 없는겁니다
  • ?
    anonymous 2022.02.25 15:08
    저는 경력관리 측면으로 철수한날이나 다음날 신고하고 기업확인 받는걸로 관리 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요구하는 프로젝트가 많았던것 같아서 10년이상 관리 안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요즘은 요구 잘 안하는데 가끔 고객측에서 요청한다고 내라고는 한다는것 같습니다
  • ?
    anonymous 2022.02.25 17:34
    공공이나 금융권은 KOSA 필수입니다
  • ?
    anonymous 2022.06.10 12:09
    필수 아닌데요 이게 무슨 유언비어죠
  • ?
    anonymous 2022.02.26 11:27
    4년차 금융권 초급으로 들어갔는데 코사등록하고 중급되어서 +120되서 중급단가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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