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앗더니, 프로젝트 있다고 애기를 하더군요...
저는 잡코리아등 다 내렸습니다. 어떻게 알고 온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전 플젝을 구해서 거기 계속 연장 계약이라 안됩니다 했는데요..
경력기술서를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걸 왜 달라고 했더니...
그냥 보고 싶으시답니다.. ㅎㅎㅎ
이런 회사는 한눈에 봐도 조심해야 되는 곳 같네요..
솔직히 저도 경력이 14년정도 되는데, 실력도 좋습니다.
사업 하면 처음에 사회생활 할때는 좋을거 같았는데, it 14년 해보니깐 사업이란게 별거 없더군요.. ㅎㅎㅎ
뭐 이쪽 아이티가 심해서 그렇겠지만, 사업할 생각 하나도 없습니다. 차라리 나가서 돈 벌고 말죠 ㅎㅎㅎ
사업해서 사장 한다고 해서 대접 받는 세계도 아니 잖아요..
그리고 전 솔직하고 정직하게 사업하고 싶은데, 아이티가 절대 그런곳은 아닌거 같네요..
빨리 개선이 되어서 좋은 나라 소리좀 듣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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