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꼬마 프로그래머입니다.
현재 제 상황은
1. 단기성(1 ~ 2개월) 개인 프로젝트 몇개(안드로이드, JSP, C#)
2. 이미 구축 된 시스템 유지보수로 총 경력은 1년 3개월 입니다.
학력은 4년제 지거국 관련학과 졸업, 정보처리기사, 토익 650정도 입니다.
제가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이유는 2번에 언급한 유지보수가 너무 힘들어서, 아니 더러워서 입니다.
또한 개발전문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킬이 낮아 프로그램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도퇴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지인분들의 의견을 들어본 결과 2년은 채우고 나가야 이직할때 더 수월하다고 하십니다. 제가 고용주 입장이어도 그럴 것 같긴 한데 선배님들 생각도 그런가요??
현재 퇴직금 미포함 2,700만 받고 있는데 첫 회사이다 보니 다른곳과 비교 할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업무강도는 칼퇴근, 전화를 매우많이 받고(이게너무 싫어요 ㅠㅠ) , 기숙사(용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