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 800 제시하면 갑에서 그 금액은 안된다고 하면 얼마까지 가능하냐고 물어본다
750까지 가능하다고 하면 나중에 갑에서 750만 된다고 했으니 무조건 750에 하자고 한다
이미 갑에서 ok떨어졌으니 단가 깍기작전 돌입
갑에서 개발자 급여 얼마인지도 모를텐데
갑에서 급여를 정하는것처럼 보도방마다 똑같은 사기를 치네
아무얘기없이 제시한 단가 그대로 넘기는 업체가
진짜 진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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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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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750불렀으면 그금액 안된다고 했을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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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650불렀어도 그금액 안된다고 했을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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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시장에서 물건 값 흥정하는거네요~ 착한 놈이 손해보는 눈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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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부른적 있는데 업체가 그대로 견적내서 면접까지 봤는데
수행사 영업쪽에서 부담된다고 거절
케바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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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서 흥정이라고 하는겁니다. 눈치싸움.
작년 같이 시장에 개발자 씨가 말랐을때는 이렇게 거절할 확률은 적겠죠.
영업측에서 부담이고 뭐고 없을때입니다. 이번 개발자 놓치면 다음 사람 언제 구해질지 알수 없었을 때였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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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00불렀는데 ok라고 당장 들어 오라는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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