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퇴사를 하고 12월에 개발할 사람이 없다고 부탁을 해서 한달간 프리로 일해주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12월 프리단가 협상을 파견나와있는 현장대리인이랑 했고요.
그 이후 12월 야근하면서 개발 다 끝내고 롤오프후 월급날이 도래하여 월급통장을 보니 현장대리인과 협의한 금액보다 30만원이 적게 들어온것입니다.
그래서 연락을 해보니 본인들은 30만원 적은금액인 그금액으로 알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장이랑 현장대리인이랑 둘다 통화를 하였더니
사장은 왜 저보고 확정된 단가 확인을 안했냐고 현장대리인은 단가 정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아직 사회를 잘모른다는 소릴 하고 있고
현장대리인은 자기는 사장에게 단가 전달했고 사장이 최종당사자한테 연락한다고 들었다고 그 이후엔 신경을 안섰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연락 받은적 전혀 없고요.
결국 1달 일한거에 대한 계약서가 따로 있지 않고요 얼마를 준다라고 이야기한 녹취록도 따로 있지 않은데
이거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타깝네요...
머 구두협의도 협의이긴 합니다만 그걸 입증할 방법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