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회사에 큰 불만은 없이 다니고 있기는 한데 객관적(?)으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업력 : 4년차
규모 : 25명
주요사업 : 공기업 SI
주요스킬 : C, Java
특징이라면 회사 자체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모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오래되었습니다.
현재 신입연봉은 퇴포 2400수준이고
중소기업 답게 특별한 복지는 없습니다.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중이며 실제 인센티브 지급사례는 제법 있습니다.
요즘에는 많이 사라진 호봉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그래서 연봉협상은 없습니다. 연봉 인상폭은 평균 200정돕니다.
진급시 인상율이 높아집니다.
회사분위기는 수평적 까지는 아니지만 강압적이거나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편은 아니며
상명하복식의 업무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나름 사장부터 사원까지 소통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장은 프로젝트시 보통 3~4주 정도 있고 출장비 및 일비 지원됩니다.
업무는 무조건 팀단위로 움직이며 신입 혼자 보내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대신 프로젝트 참여시 이력 조작(뻥튀기)을 하는 경우는 봤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부분은 이정도 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퇴포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자체가 쑤뤠기고 평가가치도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