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이미 수 년전에 목동 kt에서 쌍용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프로젝트팀이 판교나,양재,뱅배 등으로 다 분산배치되었고 

kt는 영원히 kt일 뿐입니다. kt일은 야근이나 밤새는 거 욕도 잘 못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ktds에서 고압적인 태도로 하는 걸 많이 봤기 때문에...

어느 프로젝트를 하던간에 아마 분명히 중간에 ktds가 껴 있을 거고 만약에 그 다음에 쌍용정보통신까지 껴 있다면(쌍용의 또 밑의 다른 회사를 통해서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그 프로젝트는 생각하시는 그대로입니다.

http://it.nodong.net/zbxe/index.php?&mid=JOBQNA01&search_keyword=kt&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894631

거기는 그냥 몇몇사람이 진상이라 힘든게 아니고 

기업의 업무프로세스자체가 구림. 즉 일이 많아서 힘든게 아니라 

일을 진행할수가 없음. 이슈가 나오면 책임자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단가가 낮고 소문이 안좋다보니 다른데서 일구할수 없는 이상한 사람들이나

아예 소문도 못들어본 초짜들만 모여가지고 (<-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큼.)

전체적으로 퍼포먼스도 안좋고 이슈도 여기저기서 빵빵터지는 데 케어할 사람은 없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그냥 나가버리고 계속 교체되고 일은 진척이 안되고 

공수는 줄어들고 일은 쌓이고 이슈는 빵빵터지지만 어느샌가 사라졌다가 교체되면 다시 터지고 

지옥이란 단어의 뜻을 알게될거임.

정 돈이 급하시고 경력이나 실력이 미천한 분들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우리 개발자 입장에서도 악덕이라고 소문난 기업이 있다면 그러한 기업은 무언중에 단합하여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ktds 가 껴가지고 뭣도 모르면서 야근 주말근무 시키고 

아침에 얘기하고 당일 다 개발하라고 하고 저녁에 얘기한것도 그날 다 개발하라고 하고 무개념임

뭐든지 하루에 다 개발끝내야 됨

개발자 단물 다 빠지고 하루안에 아웃풋 안나오면 바로 짤리고 다른사람 구하기는 하는데

눈치빠른 사람은 막장인거 알고 하루해보고 다음날 안나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