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에 면접제의 가 와서 면접 진행
면접을 회사에서 안 보고 카페에서 진행
대표가 말을 엄청나게 잘 해서 회사는 그리 커보이지도 않고 회사도 가산에서 신길에 낡은 건물로 이사했어도
대화해보니까 대표 마인드가 좋아보여서 같이 해보기로 결정
구두로 연봉까지 맞추고 월요일날 출근 하느걸로 이야기 끊났는대
수요일에 몇 시에 어디로 출근할지 문자 남겨달라니까 알았다고만 하고 연락없어서
주말 문자로 다시 확인 요청하니까 소기업이라 프로젝트 수주를 못 해서 출근해도 할게 없다고 나중에 다시 연락 드리겠다고
이건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이게 뭔지 어휴
아니면 프리 면접인가요?
정직을 저딴식으로 면접보고 사람뽑으려고
하는 자세가 아주 기본이 안되어 있는 회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