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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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xx스
- 1명뽑는데 5명 같은시간에 부름.. 5명 선착순으로 면접봤는데, 거의 1시간 대기후 면접봄
- 같은시간에 부를게 아니라 30분단위~1시간단위로 부르던가..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음 오후내내 여기서 시간다보냄
미소x크
- 희망연봉보더니 비싸다고 뭐라고함 자기회사 연봉테이블에 맞춰준다고 함
희망연봉기재했는데 그정도로 안줄거면 왜부른거지?
- 그리고 지방에 자리있는데 갈래? 라고 물음 돈더주냐? 물으니 그런거없다고 함
시우x스
- 연봉 1/13 퇴포, 사장이 면접자인 나한테 자기회사직원들 욕을 함.. 내가 왜 사장 하소연을 들어야하지?
블루x씨xx스
- 희망연봉 보더니 비싸다고 뭐라고함 자기회사 연봉테이블에 맞춰준다고 함
리드xx기술
- 면접자 불러놓고 30분대기
- 이력서보고 흠잡고 압박면접 하면서 연봉깍으려함
만 5년경력에 희망연봉 3200~3400 으로 올렸었음
희망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적게 주고
실력과 일양은 초 일류급을 원하는 터무니없는 막장기업이니까 그런 것이죠
프라임데이타x스템도 추가요~ 면접 매너 더럽게 없고 사무실도 보도방같이 테이블도 몇개없고 후졌음
참고로 수습 60%지급이라고함 ㅉ 갖춘것도 없는 허름한 건물에 허접한 면접관 주제에 주워들은게 있어서 압박면접을 봄
사람 상대로 사기 또는 모욕에 가까운 장난을 치는게 문제죠.
제가 기존 회사에서 연봉4300만원을 받다가 퇴직했는데, 어떤 업체가 실력대로 대우해준다고 해서 갔더니 8년차 Swing,연계,ETL 경력자를 상대로 과장직급에 연봉 2800만원 부릅디다.
'이것들이 지금 날 가지고 노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모욕 당하는 기분이 느껴지더군요.
업체들이 자기네 연봉테이블을 사전고지해야 하는데 자신들 정보는 꽁꽁 숨겨놓고 개발자들 개인정보와 이력서는 실컷 수집하고 있습니다.
업체는 가만히 있고 저는 차비와 시간, 점심식대만 버렸네요.
요즘 업체들의 추태가 위 댓글과 같습니다.
저도 10곳정도 면접을 보아서 제가 겪은 경험을 올리겠습니다.
저의 조건: 공공기관위주 프로젝트 수행. 경력 7년, 프리랜서로만 일을 함.
경력중 단기개월수가 많음.
첫번째 경우, 인력담당자와 면접담당자가 함께 하는 것을 싫어하는 회사
모집공고에는 프리랜서라고 해 놓구선 면접할때는 면접담당자가 희망연봉이 너무 비싸다고
정규직을 제안하고 인력담당자는 나중에 단가에서도 깎으려고 함.
두번째 경우, 기술경력서 원하고서는 연락만 하는 회사
기술 경력서(스킬 인벤토리)를 보고 면접을 보았으면 그 경력에 맞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고
그러면 프로젝트 투입여부를 개발자에게 얘기를 해야하는데 개발자가 전화로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회사들이 많음.
투입여부가 결정되면 단가를 가지고 조정하려고 하는 업체도 많음.
세번째 경우, 개발자만 불려서 면접보는 회사
취업사이트에서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가면 프로젝트를 수주도 하지 않았으면서
마치 곧 계약이 될 것처럼 해 놓구선 연락을 하지 않음. 나중에 알고 보면 지원도 하지 않았으면서
개발자에겐 지원을 했는데 탈락되었다고 하는 업체도 있음.
요즘 정규직 공고를 너무 믿지 마십시요. 왜냐하면 계약직에게 단가만큼 주지 못하니까
정규직처럼 뽑아 놓구선 나중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회사로선 그렇게 해야
비용이 조금이라도 이득됨.
만 5년이나 경력된사람이 희망연봉을 그렇게 저 2년차때 받은 연봉을 적어놓으니..
막장들이 꼬이는거.
아예 적절하게 적으면 다 걸러짐.
+1
만5년차인데 저 연봉 쓰면
아 호구구나 하고 개나소나 덤비죠 그 경력에 희망연봉 준다고 하면 갈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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