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더 낮은걸로 아는데요 

만이년이면 3년차 사원말인데 3500까지 안줘요'

케바케인듯.

4-5년차 대리급 중소기준 평균 3500 정도 됩니다.

회사는 20명정도되는 중소기업이고

2년차 인센티브포함해서 퇴별 3500받고 있습니다.

솔루션회사고 웹개발자, C++개발자, 윈도우 CS개발자, 엔진개발자 다 섞여있는데 

웹개발이라고 차별하지는 않고 연봉테이블은 같네요.

그대신 많이주는 대신 프로젝트말에는 빡셀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심해서 야근한것만 워킹데이로 20일정도 되는거 같네요.(워킹데이 20일이면 거의 한달)

심한날은 9시에 집에간적도 있습니다.

주말출근도 5번이나 했습니다. 남들 다 쉴때 출근하는 기분은 해본사람만 앎

턴키면 수주업체의 역량에 따른데 대체로 상식적인 사업을 기준으로 하면 많이 남고, 인력송출업체면 좀 다릅니다.

우선 턴키...

장비, 솔루션 리베이트만 30% 정도 남길 수 있습니다.

10억짜리 솔루션이나 장비 납품했다면 3억은 사장님 주머니로 들어가죠.

인력이 팔방미인이면 대박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네가 개발한 솔루션 넣으면 또 대박이죠. (S/W 가격은 예술품과 마찬가지로 정하기 나름.)

대충 장부상 이윤(5~9%) + 리베이트(20~35%) + 인력능력에 따른 솔루션 설치비 절약 등 비공식 할인(1~30% 등 유동적) + 자체솔루션 납품(5~20%)이 되겠네요.

그리고 인력송출은..

프로그래머들을 얼마나 잘 속이고 약점을 잡고 아프게 만드냐에 따라 다릅니다.

비전공에 나이 많고 경험 짧으면 450에 사서 180 지급해서 대박 치는데,

인력송출업체는 전공에 나이 적당하고 경험 많아서 안속는 인재, 예스맨이 아닌 이것저것 따지는 인재, 기혼자(철야, 주말출근 불가능 때문) 하고는 되도록 거래 안하려고 합니다.

인재가 능력이 있다고 해도 자기네들한테 돈 안되면 안뽑는거지요.

말이 인력송출이니 그냥 눈 먼 붕어가 걸리길 바라고 낚시하는거나 똑같은 겁니다.

그리고 인력송출업체들은 하나같이 막장일만 취급합니다. 막장에서 사람 안뽑히니 여기저기 인력요청을 마구 뿌려댑니다.

그러니 그런데만 찾아가지 마시고,

자신이 진실하고 기본적인 개발/운영 프로세스와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인재는 여기 저기 떠돌아봐야 95%가 사기꾼들이니 되도록 수주업체와 직접 컨택을 해서 뚫어보세요.

수주업체는 사람 송출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일이 되는게 중요한 문제니 협상을 잘 하면 수주업체 인력마진이 5%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잡코리아에 올라온 구인게시물 많다고 일자리 많은게 아닙니다.

그 중 95%는 막장인력송출이고, 인력송출 중 8할은 겹칩니다.

속았다고 도와주지 않으니까, 우리모두 호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어학과 충분한 공인경력, 학력 갖추고 있어서 외국으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외국으로 갈 수있는 것도 좋고요.

저는 4년차 고졸 경력으로 월급여 380 받았습니다.

제가 있는곳 신입 기준 3천 스타트

전졸 / 기사없음  SI 보도방 정직원 

퇴별

신입 : 2200 

만1년 : 2500

만2년 : 2800

만3년 : 3000  그리고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