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과 나와서, it 학원 3개월 수료한 학생입니다 ..
방금 어떤 업체에서 이력서 보고 전화하셨다는데
국민은행 염창동 sm 이라더군요 .
그런데 업체가 인터넷에 검색해도 안나오고
회사 홈페이지도 없네요.
전화로 듣기로는 4개월 동안 프로젝트 회의 후
4개월 후에 프로젝트 참여한다고 하는데 ..
뭐 아무것도 모르니 면접 보러갈지가 고민입니다 ..
집에서 2시간은 걸리더군요.
이렇게 따로 사이트에 있는 제 이력서 보고 연락주신분들은
뭔가 제가 이력서 넣은 곳이랑은 다른느낌이랄까요 ㅠㅠ
그리고 요새 sm 신입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있는걸까요 ㅠ
잘 이해가 안되는게... 신입이신거죠?
근데 업체가 특정 사이트 SM 들어가는 업무라고 전화를 했다구요? 그럼 프리로 계약을 하겠다는건지요?
만일 그게 아니고 업체에 소속되서 파견이 되는거라면 특정사이트에 쓸 사람을 뽑는거네요, 직원을 뽑는게 아니고 파견인력을 뽑는거네요...
그리고 첫 개발을 SM으로 시작하면 추후에 개발이 힘들어지실수도 있을텐데요...
저 학원 첨 나오고 첫 프로젝트 나갔을때 같이 나가신분이 1년간 은행 SM 하시다 오신분이었는데...
되려 이분이 제게 기대시더군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더라구요.
경험삼아 면접이야 보실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더라 하더라도 업체에 대해 궁금한것들을 많이 많이 질문해서 추후에 낭패 보는 일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