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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IT 경력은 오래 됐지만 프리랜서 생활한지는 얼마 안 된 노동자 입니다.


얼마전 프로젝트 계약이 만료되서 나름대로 다음 프로젝트를 알아 보고 있는데 잘 연결이 안되네요.


제 능력이 딸려서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업체와 전화로 단가 얘기까지 다 하고 나서 이력서 보내고 나면 연락이 없네요.


한두번 이런 경우가 있었다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4~5군데에 이런 일을 겪고 나니 내가 무슨 실수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싶어서 글 올립니다. 원래 이렇게 이력서 받고 나서 소식 끊어지는 경우가 많은건가요?


그리고 같은 프로젝트에 여러 업체가 구인 공고를 내는 경우에 한군데만 지원하고 안되면 포기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업체마다 다 지원을 하는게 맞을까요?

  • ?
    anonymous 2014.04.03 00:20

    이바닥 은근히 쫍고 인맥은 넓어야하죠..


    글고 이런말 하다가 업체사람 의심을 받기 쉽지만..


    요즘 프로젝트 엄청 많이 줄었습니다..

    대기업들도 힘드니 단가후려치기 엄청나게 심해졌구요..

    그 단가를 마추기 위해 하청들은 포기를 하거나.. 등급 사기질이 허다하구요..

    특히 중고급은 요즘 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3~6년정도의 초중 초상이 잴~ 잘나가구요..

  • ?
    anonymous 2014.04.03 01:13

    요즘 원청업체도 싼 단가 인력 뽑아서 이윤을 최대로 뽑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간 맞추려고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프로젝트가 개판이 되죠.


    요즘 웬만한 업체에서 수수료 따먹으려고 모두 보도방에 올인한것 같더군요.

    이력서 보내도 연락도 없고, 무슨 일을 그따위로 하는지 

    한마디로 완전 개판이더군요

  • ?
    anonymous 2014.04.03 09:22
    플젝종료시마다 매번 온라인 시장에 나를 내놓고 연락오기만 기다리는건 시장이 좋을때 얘깁니다. 인맥을 통하든지 게약을 했었던 업체에 연락을 해서 자리를 찾아보세요. 11월~2월 까지는 프로젝트가 없고 있더라도 1~2개월짜리거나 중간투입인데 정말 힘듭니다.
  • ?
    anonymous 2014.04.03 10:20
    위분들 말씀들이 다 맞는거 같습니다. 시장상황이 더 안좋다보니 인맥이 좋은분들은 자기 경력과 상관없이 잘 들어가지만..
    사이트를 통하거나 1-2차업체이하의 업체 통한사람들은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글구 인력을 건설업계처럼 인력시장에서 싼사람 뽑듯이 하여 프로젝트 진행하다가, 막판에 개판되야 더 사람뽑아서 먼저 한사람
    들이 개판처놓은거 뒷사람들이 힘들게 하는 이런 고린타분한 프로세스를 아직도 하고 있으니..
    이런식으로 몇년 더가서 IT가 망해봐야 정신들 차릴려는지... 
  • ?
    anonymous 2014.04.03 11:46

    초급들 개판해놓은거 막판에 고급 투입해서 설겆이 하려면 정말 욕나옵니다.

    이런 막장은 돈은 돈대로 쓰고, 프로젝트 망가지는거 순식간입니다.

    관리자들 제발 워크데이기준으로 WBS 작성하고, 개발하는 사람도 인간입니다.

  • ?
    anonymous 2014.04.03 17:02
    작년부터인지는 몰라도 이런 프로젝트들이 한두군데가 아니죠~ 제가 아는것만 세군데가 넘으니...다른분들도 아는것 합치면
    차세대 및 각종이름으로 하는 프로젝트는 다 이렇다고 밖에는 애기가 안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IT를 경제적 논리로 재단해서 어떻게 하면 인원 조금 넣어서 돈 남겨먹을까 하니...제대로 될리가 없죠~
    분석,설계부터 3개월을 안넘긴상태에서 개발마저 초,중급으로 해서 하니..그게 제대로 될리가 있나여?
    지금 막바지를 달리는 각종 프로젝트들이 지금도 인원 뽑는거 보면 알만한거죠~ 제대로 되어 있다면 통합테스트 기간에
    인원을 뽑겠습니까? 기존인원들은 기간되었다고 바로 도망을 갔으니..신규인원으로 채워 넣을수밖에..
  • ?
    anonymous 2014.08.18 10:43

    그들도 지원하고 떨어지고 일일히 연락을 주는 회사가 있고 없는 회사가 있죠...ㅎㅎㅎ

    프로젝트 있으면 1차 업체아니면 1차에 인력넣어줄려는 회사 수십개 중 하나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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