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년차된 자바 프로그래머입니다.
얼마 전에 전자결제 솔루션 회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입사하고 보니 개발자가 저포함 2명뿐이구요;;
지금 새로운거 개발한다고 하는데 막막합니다.
사람 뽑는다고 면접은 계속 보는거 같은데 잘 안되는거 같구요;;
회사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있고 계약서는 아직 안 썼습니다.
그냥 탈출이 답일까요?;;;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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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 00:02
회사에 들어갔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회 수 2040 추천 수 0 댓글 7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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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야져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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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저는 무조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새로운 프로젝트로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에 인원수가 중요한것은 아니고, 회사가 만일 프로젝트를 지원 한다면, 구지 손해 볼거 있으세요??
계약서는 일단 쓰셔야 되는 것이고요. 그것은 바로 쓰세요.(물론 검토 후에요 ^^;)
글구 프로젝트 진행 하시다가 진정 자신의 길이 아니다 싶으실때, 그때 회사에 미리 말해두시고,(회사가 준비 할 시간을 충분하게 드려야 됩니다. 즉, 노동자도 해고 전에 30일 이전에 준비할수 있도록 미리 말해야 되는 것과 같이 회사측에도 손해를 입지 않도록 미리 충분하게 알려야 됩니다. 안그럼 손해배상을 청구 할수 있습니다. ) 퇴사 하셔도 늦지는 않을꺼 같은데요.
이래나 저래나 지금 문의 하신분의 결정에 달려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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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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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님보다..개발경력은 짧지만...회사경력은..7년인데요...탈출 하셔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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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두명이면 .... 기간만 여유 있다면야.....
상황 보시고 기간은 완젼 타이트한데 개발자는 없다면(혹) 디자인팀이 없다면 = 탈출
기간은 여유 있다면 = 미탈출..
저도 혼자 그룹웨어 개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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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잃으면 주위의 모두를 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댓글 대부분이 자신감을 상실케 하는 글들이네요.
계약서 작성 잘 하시고,
월급만 문제 없다면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처음부터 어려움 앞에 고개 돌리면,
10년차 되서도 쉽게 포기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요기 댓글 다신 몇몇 분들 그럴 가능성 농후하네요. ㅎㅎ
저렇게 10년차를 맞이하고 싶지는 않으시겠죠?
화이팅~!
(등대지기)
원래 가산은 ㄷㅏ그런데.......... 포함 2명인것처럼 상사 위에 한명만인데도 많아요
단지 나머지한명이 사수가 아니라 동기면......... 그만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