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금이 지연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쓸게요~ (양해 바랍니다.)
인력업체에서 좋은 금융권 소개시켜준다 그러고 예전회사 영업직이랑 잘 아는 사이길래 믿고 ㅇㅋ 했음.
지급일도 다른 사람은 익월30일인데 나는 20일로 맞춰주겠다며 생색냄..
4개월짜리 플젝이고 이제 개발막 들어가니 잘해보라고 함.
피엠면접도 일정에 관해선 대충 얼버무림.
알고보니 이미 연장3번했음.
8월말에 투입되었고 11월20일이 오픈임
그 사실을 알고 ㅈㄹ을 했지만 피엠은 절대 오픈일자 못맞추니 천천히 하는대까지만 하자고 함.(또 연기 될거라며)
그러곤 주말출근도 하자고 함.
하지만 난 면접때 보여주기식의 주말출근은 싫다고 말함.
그러고는 평일야근, 주말출근의 일정이 됨.
하지만 쏘쿨한 본인은 주말출근 안함.
대신 평일에 완전 열심히 일했음.
그러던 와중 오픈을 강행한다고 함.
힘들겠지만 해보자고 압박을 하고 나도 걍 해보기로 함.
하지만 입금이 안됨.
피엠이 같은 업체라서 따로 부르더니 살살 꼬드김.
당일날 업체에 통보하고 피엠통보하고 갑한테도 통보했음.
4일간 별 답변 없음.
아....이런 업체구나...그랬구나....
내가 바보였구나....
갑의 반응또한 예술임.
"인수인계는? 일정은?"
첫마디가 진짜 딱 이거였음.
아 역시 갑은 일정이 중요한거였구나...그랬구나....
마음 굳힘.
오늘 오전까지 입금의 기회를 줬지만 아직 입금 안됨.
그래서 이렇게 글을 씀.
참고로 프로젝트는 X증권
궁금하셔도 참으세요.
세줄요약
1. 갑-아이티홀릭-힐인코프(본인계약)
2. 힐인코프에서는 아이티홀릭에서 돈을 안준다고 함.
3. 그래서 둘다 적음.
갑을병이 하나같이 다 쓰레기네요.
저도 전에 글쓴분과 같이 을에서 지급을 안해서 병에서 저에게 지급이 안된다고 하길래
갑쪽에 꼰질러서 을,병에 압력 넣어 월급나오고 을,병 짜르고 새로운 업체껴서 다시 계약한적 있었습니다.
두업체를 자르고 한업체로 갈아타니 저한테 들어오는 돈도 50이상 많아지더군요.
월급이 안나왔는데 인수인계같은거 따지고 있는 갑이라면 정말 쓰레기들이네요.
제가 듣기론 갑쪽에서 하도급 업체 관리 허술하게 하면 관리자나 인사담당자에거 불이익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갑쪽으로도 어떤 조취를 취할수 있을것 같은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