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좀 이상한 사람입니다. 면접보기도 전에 이미 다 계약 되었으니 면접이 아니라 인사만 하러 가러 거라고..

막상 가서 면접 보니 계약된것두 아니두만.. 여튼 면접보고선 일했는데.. 돈은 매번 전화해야 나옵니다.. 지들이 갑업체 한테 돈 못받았다고

지가 돈 받아야 돈 주는 업체고요..

계약 끝나고 다른 업체 알아보는데.. 지가 뭐 이미 다른 업체 계약해 놨다고 또 인사만 하러 가면 된다고 막 그러더군요

제가 다른 업체랑 계약 한다고 하는데 막 지 비지니스는 어쩔꺼냐고.. 이미 계약 다 됬는데 인사만 하러 가면 되는데

자기 비지니스 어쩔꺼냐고 막 난리치는 황당한 회사입니다.

어쩐지 주말 아침부터 전화와서는 이상한 소리하면서 단가 깍을라구 엄청 애쓰던만
070 전화에 네이버 메일 쓰던데 법인 맞나요? 이름만보면 외국계 컨설팅 펌인데...

무속인 하셔도 될듯

독심술을 품으셨는지

신기(神氣)의 능력으로 모든걸 단언하심.

못해도 IT계의 허본좌급은 되보임

하지만 하나도 맞추지는 못함.

그러한 신기의 작업을 거친후
단가를 무지막지하게 깍을려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업체로 주관적인 결정을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