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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논현

먼저 회사 카테고리 구조는  고객사 - 갑 - 을 - 병 - 정  이렇습니다.

 

제가 직접 정이란 회사와 계약을 햇구요. 일은 갑과 햇습니다.

처음부터 한달동안은 거의 새벽 1-2시 까지 일을하엿고 프로젝트 막바지 한달정도는

모텔을 잡고 왓다 갔다 일하며 24시간 동안 밥도 못먹고 24시간 일햇던 때도 있엇습니다.

그때 갑이란 회사 책임자가 자기가 이거 끝나면 일주일정도 추가로 금액을 더 주겟다고

구두로 약속을 하엿습니다. 을 병 회사도 다 알고있는사항입니다.

저도 그 말을 믿고 참고 일을햇는데 막상 급여일날 그 일주일 약속한

분은 입금되지 않았습니다.

정회사에 전화를 하니  갑회사에서 그 일주일 추가 지급액이 나오지 않아서 못주겟다하고

갑회사에 그 약속햇던 책임자한테 전화를 하니 내가 주기로 약속한것은 맞다 하지만

왜 자기 한테 얘기하느냐 너 계약한 회사한테 달라 하라고 합니다..

제가 만약 그 추가 지급금 마져 없엇으면 그 일을 하지 않앗을 겁니다.

사람 살살 꾜셔서 일시켜놓고 나중에 법대로 하자 일한 날수만큼은 다 줫다고 빼째라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체를 해야하나요..

노동부에 신고한다면 신고 대상 회사는 어디인가요?

  • ?
    anonymous 2011.01.26 14:33

    정 회사는 님과 그러한 계약을 한 적이 없습니다

     

    갑의 책임자는 님과 직접적인 용역계약을 한 것이 없습니다

    사기가 확립된다 해도 갑은 난 그런말 하지 않았다고 하면 끝입니다

    증거도 없습니다 또한 을과 병이 님의 편에 서줄까요?

     

    차라리 노동자 자격과 초과근무수당의 증거를 찾아

    받아내시는게 속 편할 듯 합니다

  • ?
    anonymous 2011.01.28 16:08

    갑돌이 황당 하군요.

    갑 어느 회사 인가요?

    공개 바랍니다.

     

  • ?
    anonymous 2011.01.29 14:32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공개 바랍니다.

     

  • ?
    anonymous 2011.02.21 17:16

    무조건 갑 PM 잘못이네요...

  • ?
    anonymous 2011.02.22 11:09

    공개해도 되나요? 기왕못받고 공개할꺼 시원하게 전부 다 하고 싶은데 어디어디다 공개를 다 해야할까요?

  • ?
    anonymous 2011.03.24 11:50

    여기다 공개하시죠 뭐

  • ?
    anonymous 2011.05.22 11:55

    저는  ........ 갑 - 을 - 병 - 정  에서  "정" 위치해 있던 업체 대표입니다.

    저 그 갑 피엠이랑 수차례 통화하고,  귀찮게 해서 겨우 돈 받아내어서 결국 1주일치분(약100만원어치) 챙겨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싸우고 있는 저에게 돌아온건  노동부에 전화 한통이었습니다.

    XXX 개발자가 우리회사 상대로 1주일치분 신고접수되었다고,,,, 이건 좀 아니잖아요.

    정말 좀 그랬습니다.   화도나고, 

    다해결되었으니 지금에와서 제가  참고있던말 해드리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듯이 법적으로 저랑 상관없는 일입니다. (갑pm이랑 프리개발자 구두로 서로준다약속함).

    설사 그런사안이면 개발자는 저한테 건의를 해서 저는 그위업체 또 그위업체 통해서 갑업체로 해서 전달되어야지

    바로 다이렉트로 자기들끼리 하기로 해놓구선 그것도 아무추가계약사항없이 구두로 통보식,

    나중에는 일이 생겨버리니까 갑업체,그리고 개발자가 정업체인 저에게다가 핑계미루고,

    나한테는 아무런법적으로 계약조항에 1주일치분 주라는 토시도 들어있지도 않았고, 모른척해도 되었던일이었습니다.

    노동부에서도 솔직히 저한테 뭐라할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프리랜서 개발자가

    힘들게 일했던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걸 알고있었기에 저는 그 1주일치분을 제 돈떼인것이상으로 느끼고,

    개발자분보다 더 흥분하고, 개발자분도 아실겁니다. 을, 병 업체들 전화 다 안받고, 저는 계속 받고 위로도 했습니다.

    결국 받아내서 드렸습니다.  을, 병 업체들 저한테 그냥 신경쓰지말라고 까지 충고까지했습니다. 안챙겨줘도 된다고,

    하지만 저는 회사입장에서는 손해아니지만 개발자입장에서 100만원은 큰돈이며, 또 나를 믿고 계약하고 나를 보며 참아가며,

    막말로 그냥 돈포기하고 도망가는 프리랜서도 많지만, 그래도 끝까지 나를 보며 참아왔었던것을 알기에,  이거 안받아내면

    내사비를 들여서라도 돈은 개발자한테 지급을 할것이고, 을, 병 업체랑은 다시는 거래하지않는다고 까지해서 받아낸돈입니다.

    저도 한때남아 중급까지 프로그래머로써 같은 C부터 자바,분석설계까지 일을했었고, 돈을 떼인경험도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 피엠하고 샹욕까지하면서 , 받아냈던 돈입니다.

    지금 글쓴개발자랑은 그전에 몇번이고 같이 프로젝트했었고, 저는 그렇게 사투를 하며 싸우며 받아내고 있는데,

    어떻게 저한테 노동부에 신고할수가있습니까?

    저는 최선을 다했고, 할만큼했고, 원하는대로 해줬기때문에 이렇게 당당하게 글을씁니다.

     

    우리 회사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쪽에 위치해있고 설립한지는 2년안된회사인것만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홍수도 비한방울 부터시작한다 고 했습니다.

    저는 그 첫 비한방울의 시작이 되어 IT아웃소싱 , 저도 개발자였을때는 제대로된업체만나길 바랬으나,

    하나같이 제대로된업체는 없었고, 결국엔 제가 회사를 설립하게 되는 전환점이되어버렸습니다.

    그런 마인드로 회사를 차렸기때문에 우리회사만큼은 그 어느 IT아웃소싱 업체보다

    진심으로 그 개발자를 존중하고, 위한다는건 자타회사 및 개발자들이 자부합니다. 

    그릇된 파견업이미지를 새롭게 고치는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특히 최소한 개발자는 급여들어올까 이런걱정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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