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약간 짜증이 밀려와서
걍 적어봅니다.
이력서 제출시에 os에 제가 프로젝트할때의 개발환경을 적어서 이력서를 씁니다.
보통대부분 그렇게들 하시고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계약 5개월짜리였는데 중간 영업업체에서 갑업체의 pm이 얘기한건지
윈도우환경에서만 작업했다고 자기네는 서버가 unix라고 안된다고 했답니다. -.-;
순간 피식 -.-;
얘기만 하면 다 알 통신사에서 일하는 pm이 한다는소리가... -.-;
서버관련이 아닌 순수 자바웹프로그래머로 이력서를 넣는데 저런소리를.... -.-;;;;
서버일까지 시킬려고 햇던건지 아님 개념 미탑제 pm인지...
가끔 생각나는데 그럴때마다 웃기더군요.
이런사람이 pm을 하고 있나....
머 계약이 안된게 잘된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짜증도 나고 그러네요....
걍 주절거림이였습니다.
한번씩 웃어주고 가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