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일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C&C PM이 어떤 성격을 가진사람이냐에 따라 프로젝트가 분위기 좋으면서 끝낼 수 있고, 산으로 갈 수 있지만요.

SI층이 따로 있는데요. 6시 이후에 남아서 하는 팀은 별로 못봤네요.

물론, 오픈일이 다가오면 늦게 가는것은 당연하지만요.

인터넷은 안되서 PC방이있구요. 이게 좀 괴롭죠. 웹개발 하다가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 바로 인터넷으로 찾아봐야되는데. 쩝

S*S,  L* C*S보다 인간적으로 나은거 같습니다.

제 C&C 담당자나 주위에 담당자를 보면 대리급인데도 꽤 책임감을 갖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드라구요.

아닌분도 봤지만..

좀 거리가 멀어서 그렇지 해볼만 합니다.

서현역이면 SOC 환경에서 일하게 됩니다.

각자 사물함이 있구요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에 보안에 위배되는 물품은 사물함에 보관합니다.

사무실 가기전에 보안 검색대 통과합니다.

당근 인터넷은 안되구요 적응만 한다면 편하다고 합니다.

저는 층수가 다른 SK에너지에서 근무했습니다.

주변 밥값은 비싼 편이지만 식판에 익숙하시다면 AK플라자 구내식당 이용이 가능합니다.

식권구입은 월요일만 가능하지만 카드로 식권구입 가능하고 현금영수증발급도 되는게 장점입니다.

서현역 AK플라자 민자역사에 위치해서 지하철만 연결되신다면 서현역 나와서 바로 건물 들어갈 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