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IMF때랑은 비교 할 대상은 아니다 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IT 개념이 없던때는 아니죠..그때부터 가장 활성화가 시작 될 때 였습니다.

Saas 전 개념인 ASP며 증권가 원장이관이며..웹 중심은 아니였지만 델파이, 파워빌더 등 4GL이 가장 활성화 될때죠.

IMF 직후 바로 닷컴버블이 일어났으니깐. 웹도 활성화 되기 시작하던 때였죠

그당시 제가 비주얼 베이직 배우고
플로피 디스켓으로 dos 쓰던시절이라
성장기 인건 맞는데
웹은 나오지도 못하고 pc 통신
하이텔 나우누리 시절일 겁니다.
프리랜서 개념도 없던 시절이고
대기업이나 정부사업 같은것도 없던시절
그냥 중소기섭으로 창업하는 벤처들만 있던 시절이죠.

약간 전 시대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제가 현 나이 54세이고 사회생활 2년차일때 IMF가 왔죠.

그때 제가 델파이와 파워빌더로 개발할때였구 오라클이 한참 이슈화되어서 오라클 공부를 드립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후 ASP로 개발하다가 2001년인가부터 자바로 전환했던 기억이..

그때도 프리랜서가 있긴했는데 지금하고는 약간 달랐던것 같아요. 다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업자 등록을 하시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부사업은 잘 모르겠고 대기업 위주였다가 벤처붐이 왔죠.

IMF땐 제 선배들 많이들 해고 되셨고 그때부터 암흑기였다가 99년부터 다시 활성화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 현재 프리랜서는 아닙니다.

그냥 일반인 기준으로 새롬데이타맨, 에듀넷? 접속해서 인터넷 채팅, 고스톱 하던 시절 ㅋㅋ

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