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서 연락이 왔는데,
여의도 KB 라고 하는데요.
거기 말들어보니까 이번달에 뭔가를 오픈한다고 하고
그 이후에 운영으로 넘어가는데, 9월달부터 투입해서 하는거라고만
합니다.
정확하게 뭔지는 말을 안하고 면접 볼거면 말해준다고 하는데.. (이게 뭔 경우인지...)
그냥 KB 는 거르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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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2.08.14 13:39
여의도 KB 프로젝트 할만 한가요?
조회 수 1507 추천 수 0 댓글 17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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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에서 일했었는데 갑질 조온나 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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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도 설명 못하는데, 뭘 만나서 설명하겠습니까 ㅎㅎ. 괜히 갔다가 시간낭비 할빠엔 안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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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ky 사이트 사는애기에 여기 업체에서 민사소송 3년걸려서 월급 받아낸거 올라왔으니
모든분들이 보시고 it노동자들의 추가피해를 막을수 있도록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okky 사이트 사는애기 메뉴에서 악덕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2022.05.23 악덕 중소기업과 싸우는 썰 (최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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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도 모르는가 보죠.
그냥 고급한명 필요하다 이런식으로만 알고.
업무는 인터뷰때 파악하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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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나 같지만, 그 회사내에서 돌아가는 플젝중에서 힘든게 있고, 할만한게 있죠..
KB도 그래요... 할만한게있고, 거지같은게 있고..
KB가 파워가 있으니 이력서 한줄 있으면 좋긴하죠......그래서 KB를 많이들 가려고하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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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확률로 지도 뭔일인지 모르는거.
사람 구해 달라니깐 전화 돌리는거.
기본적인 it 지식없이 일하는 인력업체들이 허다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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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KB국민은행이면 7월말일부터 메일오던데 사람이 안구해지는지 처음 870에서 이틀만에 950까지 제시하던데 그래도 안구해지는더 같더군요.. KB증권은 어떤 업무인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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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도 한두군데가 아닌데...어디 플젝만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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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진짜 자주구하던데? 충원인지, 그만둔사람 자리에 새로구하는건지....구인정보에 자주올라오는곳은 피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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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다닐때 흰머리 나더군요
철수하니 싹 사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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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KB계열사 프로젝트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거의 한달째 제안들어오기도 하고 해서 엽체대표님께 넌지시 물어봤더니 지원자는 많은데 서류충족 되는 인력을 구하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쪽 계열사 프로젝트 각각 다른 업체 통해서 두군데 인터뷰 보긴 헸는데 수행사에서 출근가능일자 물어보고 거의 확정되었다가 고객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캔슬되었는데 이력서 제출할때도 고급은 경력 12년이상을 왜이리 강조하나 했더니만 대충 4년제학사(학점은행 ㄴㄴ) + 정보처리기사 취득후 경력 12년이상인듯 하더군요
얼마전까지 개발자 구하기 힘들다고 난리더니 저러는거 보면 지원자가 슬슬 많아지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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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급구 프로젝트거나 아니면 단가 저렴하게 일할사람만 뽑아요 단가 비싸다 싶으면 들어가도 철수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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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KB 부장이 하나 있었는데...
면접볼때 갑이 직접 면접봐서 괜찮을려나 했던니만..
이넘이 돌아이였음.
뭔 증권시스템을 지 혼자 다했데...
거기서 딱 감이와서 안갔음.
그리고 들려오는 소문.. 역시 개똘아이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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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쪽 운영은 고인물 도라이 많아요
자기업무 아닌데도 오지랍도심하고 장애 엄청 내는데ㅋㅋ 어이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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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년 증권 고인물 아직도 텃세질 하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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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증권한번 갔다가 개고생 했네염
책임 서로 미루고 난리도 아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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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절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