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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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니던 회사를 퇴사를 하고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연봉 6000과 프리랜서 650 중 고민이 많습니다.
정직원으로 일해서 근로소득을 받는다고해도 개인적인 사업소득도 있기때문에 종합소득세에 포함되는 상황인데...
둘 다 종합소득세를 내야하는 상황이라면
돈을 좀 더 받는 프리랜서와 여러가지 복지가 있는 정직원 중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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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경우
정직원(근로소득) --> 연말정산
프리랜서(사업소득) --> 종합소득세 신고
저의 경우
정직원(근로소득+개인사업소득) --> 종합소득세 신고
프리랜서(사업소득+개인사업소득) --> 종합소득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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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저의 상황에서는 위와같은 금액 조건일 때 프리랜서가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원의 나은점이 있을까? 입니다.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일반적인 케이스는 정직원으로 일할때 사업소득 없이 근로소득만 존재하면 종합소득세를 안내고 연말정산으로 끝내는거로 알고 있어서요.
그런데 정직원이더라도 사업소득이 있으면서 근로소득도 있으면 종합소득세로 넘어가서 약간 상황이 다르네요.
개인 사업의 연수입은 해마다 다르긴한데 작년 기준으로는 종합소득세가 1억 중반이 나오고있습니다..
그래서 두번의 신고가 귀찮아서 통합하고자 하는건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직원보다 프리랜서 월단가가 이것저것 따져봤을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더 높은 것 같은데 정직원이 더 메리트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고민하고있습니다..
연말정산 포함인가요? 포함이라 하더라도 사업소득금액이 높네요.
고민하실만 합니다.ㅎㅎ
세금부분은 어떻게해야 절세가 되는지 세무사랑 상담해 보셔야 할거같고요.
프리냐 정직원이냐는 개인 성향에 맞춰야겠네요.
보통 중급은 쉼없이 일할수있지만 고급부터는 몇달간의 공백기간은 불가피합니다.
그래도 개발외 별도사업 수입이 있어서 그정돈 괜찮다 하시면은 프리이고 그게 아니면 정직원이 좋아요.
그래도 제가 님 입장이라면 정직원 테크를 계속 타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