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발생활 오래했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느끼는 분들은,
기초를 소흘히 하지 않았나 스스로들 점검해봅시다.
예를들면(저의 경우입니다), 웹개발 프로젝트 오래했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느끼면,
자신이 진짜로 HTML+CSS, JavaScript, JSP등등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업무를 오래했는데, 여전히 시간이 오래걸리고, 일처리에 어려움을 느끼면,
해당 업무(로직)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자신이 뭘 모르고 있는지 제대로 인지 못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거죠
저도 시간에 쫓겨서 프로젝트만 허겁지겁 하다보니, 그냥 저냥 잘 따라가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HTML+CSS 책을 다시 꺼내서 봤는데, 제가 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진심으로 후회하고 위의 책들을 꺼내서 다시 정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