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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선배님들 짬밥과 눈치를 빌리겠습니다.

1년짜리 중급SM으로 연락이 왔는데, 해당 사이트를 OKKY 와 여기 일터Q&A에서 찾아보니,

지금 차세대하고 있는 사이트하고 겹치는것 같은데, 차세대하는 사이트는 2022년 3월말 운영오픈이고요~

 

선배님들, SM으로 들어왔는데 차세대 개발에 엮이는 경험하신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눈치없어도, 개발자라면 지금 내가 하는 일이 SM업무다, SI개발업무다 구분은 되는데

설마 막무가내로 개발 시키지는 않겠죠?

 

아~~ 그냥 물어보면 되겠다.

차세대 운영오픈이 3월말이던데, 이거 차세대 오픈하는거 도와주는거는 아니겠죠? 라고요...

 

  • ?
    anonymous 2021.11.30 14:21
    제가 딱 그 상황이어서 회사 때려치고 프리 시작했습니다. 정직들은 당연할거구요 프리한테까지 개발을 시킨다면 당장 나와야죠
  • ?
    anonymous 2021.11.30 17:06

    운영의 경우, 개발한지 좀 지난거 하는건 비교적 쉬우나 (그동안 수많은 버그및 운영상의 문제가 어느정도 안정화된 상태), 차세대 개발한거 바로 이어 받아 하는 SM 은 그냥 반죽음. 님의 경우가 해당될듯. 새로운 프로젝트 오픈 시간이 임박한 경우면 그건 100 % 확율임.

  • ?
    anonymous 2021.11.30 17:12
    차세대 개발한거 바로 이어받는건지 눈치껏 확인해봐야 겠네요. 감솨~합니다.
  • ?
    anonymous 2021.12.01 14:52
    계약서에 운영만 한다고 명시하고 들어가세요
  • ?
    anonymous 2021.12.02 11:01
    업체랑 계약서를 쓴다해도
    중요한게 고객사(갑측)와 업체간의 인력투입 시에 업무범위 협의한게 분명히 있을꺼에요.
    이걸 업체 영업담당자께 명확하게 물어보세요.
    당연히 운영만 하는게 맞는데.
    고객사 측에서는 운영도하고 차세대 개발한거 이어받는걸로 업체와 협의봐서 투입된거면 업체가 유지보수 인력한테 사기치는거 밖에 안되요.
  • ?
    anonymous 2021.12.01 20:19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기피 한데
    만약 하라고 할 경우 계약서 하나 더 써야죠ㅎㅎ
  • ?
    anonymous 2021.12.02 12:03
    보통 이런경우는
    개발마무리 및 미진한 추가 개발작업 후
    운영 + 안정화작업일껍니다

    한마디로..
    si 똥치우라는 거죠
  • ?
    anonymous 2021.12.07 11:17
    제가 딱 그 제안 받고 고민하다 나왔습니다.
    Sm운영인데 차세대 오픈일 다가오고 차세대 개발 ㅈ망하고있다고 유지보수인력들 힘 빌려서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하더라고요 대놓고 ㅋㅋㅋ
    근데 여긴 그나마 양심이 있다고 해야할지 유지보수업무(현 소스 개발 프리징) + 개발 도와주면 월 150 ~200씩 더 주겠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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