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하면 일하는 개발자가 있는데..
다들 있는 자리에서는 아무얘기도 없는데 자기 자리에 앉으면 혼자말을 들릴 듯 말 듯 욕설을 중얼거리는데 옆자리 있으면 다 들리네요 (남들욕. 코딩욕 , 리더욕 등등 꿍시렁.. ).
아는것도 없고 일도 못해서 알려주고 도와주고 했는데 괜히 알려준거 같고..옆자리 앉아 욕을 제가 다 먹는거 같아 은근히 스트레스 쌓이네요.
요새는 패 죽여 버리고 싶은 충돌 까지 왔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
몇번 하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그러네요..
그만둬야 하는건지 패 죽여 버려야 하는건지
웃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