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 오픈 남긴, 개발자가 한 두명 바뀐 프로젝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내 기준에서는 한달이라는 어떻게 보면 적응하고 워밍업만 해도 되는 시간에 진짜 역대급 퍼포먼스를 갖추었음에도 내 생애 역대급 욕을 먹고 있네요.
그것도 언제까지 퍼포먼스를 못 보여주면 나가야 한다는 굴욕은 덤으로.
하아... 얼른 퇴근이나 해야겠습니다.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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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여 오픈 남긴, 개발자가 한 두명 바뀐 프로젝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내 기준에서는 한달이라는 어떻게 보면 적응하고 워밍업만 해도 되는 시간에 진짜 역대급 퍼포먼스를 갖추었음에도 내 생애 역대급 욕을 먹고 있네요.
그것도 언제까지 퍼포먼스를 못 보여주면 나가야 한다는 굴욕은 덤으로.
하아... 얼른 퇴근이나 해야겠습니다.
원래 실패한 프로젝트나 막바지는 피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정말 잘해야 본전인 곳을 들어가봐야 좋을게 없더라구요. 마치 불문율처럼요.
특히 프리 입장에서는 철저히 경계해야 할 사항중 하나죠.
잘 마무리하시길 빌겠습니다
인터뷰할때 속으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인터뷰내용이나 들어가실때 상황을 좀 알려주세요.
위에서 속이거나 들통나니까 강압적으로 일을 시켰다거나
만일 님이 속으신거면 업체명이나 그 나쁜인간들 이름도 *처리해서 올려주시면 안될지요.
재발방지차원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고 참고해야되지 않을까해서요.
저도 얼마전에 그런일을 당해서 간신히 오픈하고 지금 후유증으로 쉬고 있네요.
힘내시고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아시는군요.......ㅎㅎ
개인적으로 큰일 생겼다 핑계대죠.. (일을 만드는건지..ㅎㅎ)
싸워서 나가거나......
(남아있는 다른개발자들 힘들게 만드는거라서, 정말 다른개발자 피빨아먹고 사는 개발자들이죠)
있다가 딴 곳 생기면 옮기는 편히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