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일명 보도방(?) 회사 정직원이며...
현재 파견나와 있습니다..
파견나온 회사(!차)에서 고객사 운영을 따왔고, 제가 소속된 회사는 4차.. 정도인 셈입니다.
현재 파견지에서 온갖 일들이 너무 힘들어... 초반부터 저희회사에 철수요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다가 얼마전 재요청을 했더니 철수하는 방향으로 해보겠다곤 하셨는데,
2차업체(현재 파견나온곳과 계약된) 곳에서 철수를 못 시켜주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자세하게 쓸 순 없지만, 업무환경도 들은것과 많이 달랐고, 야근 강요와 주말출근,
그리고 인터뷰때 맡기로 한 시스템 외에 신규로 업무가 배정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소속회사도 그만두면 나갈 수 있다는건 알고 있으나...
웬만하면 파견지만 철수해서 소속회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혹시 가능한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력하게 요청을 하세요.. 여기 일이 너무 힘들고 사람 힘들게한다 도저히 못버티겠으니 다른데로 보내달라 는 식으로..
그런데 조치를 안해준다면.. 그냥 퇴사 조치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