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다하고 일도 많지않아서 산책나가서 커피마시고 20~30분 산책 몇번한시점
근무시간 8시간 안채운다고 머라고 하네요
난담배도 안펴서 그 머라한 정규 무리들 한시간에 한번 나가서10분넘게 들어와도
3~5시간 앉아잇다가 한번나가는건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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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1.05.11 09:18
간만에 어이없는 상황 ㅎㅎ
조회 수 791 추천 수 0 댓글 7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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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은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생각하는듯프리는 우리보다 돈도 많이 받는데 죽어라고 일만 하다가 가야되는거 아냐? 뭐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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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찌질해보이네요. 저같음 바로 프로젝트 철수했음.
경력 12년차인데 20~30분 자리비운다고 8시간 근무안채운다고 머라하는 고객사 현업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 머라한사람이 독특하니까 무시하시고 할말은 하세요.
아놔 다시생각해도 어이가 없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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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은 무엇을 하든 세상에서 다 어렵고 힘들며 프리가 하는 일은 무조건 편한일이다"
"프리가 나보다 돈 많이 받아가니까.. 이일 다 해야 되는거 아님?"
라는 편견이 머리에 박혀서 그런듯..
항상 그렇게 시야가 좁고 프리에게 편견 가지고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음.
갑은 별로 그렇지 않는데 1차~2차 협력업체 정규직 놈들이 심합니다.자기보다 프리가 돈많이 받는게 배아파서 꼬장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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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담배도 안하고 커피도 안하고 일 다 한 상태에서 허리 아파서 20~30분 산책 하는게 다인데? 이걸로 머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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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가 정규보다 돈 많이 받는다고 누가그래요 ??
물론 실수령액이 많을 수 있을텐데
퇴직금도 없고 복지도 없고
공실 생기면 그냥 백수고 잘못되면 몇백, 몇천만원 손해보는 개념인데
정규직 분들 억울하면 프리하세요.
정규직은 그냥 답답해서 안하는 건데 ...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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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도 프리 나름 이긴 한데 프리가 확실히 돈은 많이받죠. 그리고 프리라고 국민연금 내는 사람은 내요. 그래야 나중에 연금 받으면 좋아요.
그리고 정규직이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프리 안하는건 대부분 못해서 입니다. 그래서 정규 하는거임.
실력 잇는 정규들은 오해 마시고
금요일 걸핏하면 반차쓰고 없어지고 업무시간 허구헛날 2시간이상 자리비우고 이슈생기면 프리에게 뒤집어 쒸우고 하대 취급하고 지들 해야될일 프리에게 떠넘기고가 매우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