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개같이 돌아 가나 보네요.
피엠이 할일은 맞기는 한데, 울나라 아직 멀었네

이니셜 쓰지 말고 그냥 오픈해 주세요.

지금 프로젝트가 삼성 쪽인가요? 아니면 업체가 투입되어 하는 곳인가요?
전 삼성하고 일 많이 해 보았는데 충격 적이네요.
주말 출근 못하겠다고 그냥 말하시죠?

혹 C# 자바로 변경하는 프로젝트 하신건가요?

거기 아직도 그러나 부네. 거기 항상 그리 하더만

잠실이면 삼성 일듯 하네요

말좀 똑바로... 허허허... 익명이라고 무례하면 곤란한데...

무례 하다니. 삼성직원분 같은데 그냥 적어 본거임.
그리고 반말 이라니 참나. 아니면 아니라 적으면 되지 참 어이없네 진짜

전 어떤건설사 프로젝트때 자리10분이상 비우면 pl에게 전화옴요. 어디냐고.
커피사러 나왔다고 했더니
"지금 업무시간인데 커피사러 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하길래 다음날 나왔음요

프리도 주말수당 청구가 가능하다면 해야죠.
그래야 이 쓰레x 같은 짓거리들을 안하지.
왜 계약을 더 딸려고 하는걸 개발자를 고생시키냐.
이 병x들아. 지들 할일을 떠미는 병x 같은 쓰레x 새x들.

처음보는 프리 개고생시켜 다음 차세대구축건 계약따고 버리기 쉽거든요

울나라는 언제 바뀔려나 참나 ㅋ
암튼 저런 개x끼들 때문에 힘든 세상이네.
니들도 언젠가는 똑같이 당할거다. 이 쓰레x 새끼들아 병x 새x들.

서로간에 배려는 신뢰가 쌓여야 나오는 얘기구요. 프리랜서들 언제 봤다고 배려얘기를 하시나요.
PM이 발주사와, 수행사(본사)와 할말도 못하는게 결국 능력없다는 거 아니가요?
본인 야근이야 알아서 하시는거지만, 프리한테 야근봉사 요구하시 마시구요.
정 야근 시키고 싶으면 돈 더 주던지, 정직원 개발자 쓰면 됩니다.
드러븐 상황 해결...... 결국 리스크관리 못해서 난 사고네요.
개발자가 못했으면 야근을 해서라도 해결을 해야겠지만, 그전에 관리자는 뭐했나요.
강요하는 고객사 이걸 암말도 못하는 pm 너무 많이 봤어요.
그냥 바이패스해서 개발자에게 던질거면 그자리 왜 있는건지 의심스럽네요.
싸우지 않는 PM이 더 나쁜사람 아닌가요?
일거리 줄일 생각은 안하고 일거리만 가지고 와서
빡빡한 일정에 일만 만들어서 개발자한테 넘기고 PM이 개발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만큼 일정도 늘리는 것도 아니고 ㅡㅡ?
여기서 PM 나쁜사람 아니라고......
쇼잉..."우리 고생하고 있어여" 보여주는 야근 쇼잉, 얼마나 무능력하면 이런걸로 무마하려는건지
야근은 야근데로하고 일도 못하면 그게 무능력한거지
요즘 고객이 바보인가요? 고객도 이런거 안 참는거 아실 텐데요.

pm 역할이란 무엇일까요?
* ps : 미안해 하지도 않고, 당당히 요구하니까 문제죠.

고객사에게만 충성스런 yes맨 pm이면 무능력 pm이죠.
합리적인 객관적 일정과 분량을 들고와야 되지. 해달라고 한다고 다 들고와서는 고객이 원하니까 다 해야된다고 쑤셔넣으면 그게 pm인가요
고객이 원하는대로 받아적어서 일정세우고 전달만 해주면 되는데 pm이 무슨일을 하나요

저는 좀 공감하는 편이에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은 나중에 PM 절대로 안하실건지...ㅎ

 

(고객의 야근요구를  받아오는 PM이  능력없다하는데.... 능력 따지자면, 왜 그런님은 si에서 일하며 돈버느냐는 얘기하면 화내시려나?

 

즉, 세상이 만만치 않은데...  프리랜서PM의 능력이라고  매도하지 마세요...

사람일은 어찌될지 몰라요...  내가 PM을 하게될수도 있어요... )

예. 저는 PM 안할생각입니다. PM 역할이 그정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대단한 역할입니다.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