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인터뷰를 두개를 해서 한군데가 되기는 했거든요..
그런데 첫번째 인터뷰를 본데가 코리아*스텍 이라는 회사 인데요..
전화상으로 제가 700 달라고 했더니 차세대 장기라서 1년 7개월 이요.. 장기라 단가가 너무 높다고 해서 680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자기네들이 맞아서 하는 거라서 하는데, 인터뷰를 봐보니 주사업자는 따로 있다고 하더 라구요..
본인들이 거기의 일부를 맞아서 하는 거라고요..
그리고 같는데, 정규직 이나 계약직으로 할 생각 없냐구 하길래 전 프리랜서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또 단가 문제를 애기 하더라구요.. 그러다 다 애기를 하고 거기 과장인가 하는 사람하고 나가서 따로 둘이 애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가가 너무 높다고 660으로 하면 어떻겠냐구 하더라구요..
저는 이상한게 자꾸 단가를 깍을려는 분위기 인겁니다.
그리고 프리랜서 들이 사업자 내면 여기는 반프리라서 최저임금 183을 띠고 477 만원에서 사업자를 내면 저희가
477 * 1.1 프로를 해서 11% 더 줄수 있고, 세금 낼때 제가 알기론 사업자 내면 더 받은돈 다 내야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뭐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여기서 퇴직금 애기를 하더니 퇴직금이 15만2천원 그걸 띠고 477만원에서 그럼 452 * 1.1 이잖아요..
퇴직금은 프로젝트가 다 끝나면 나갈때 다 준다고 하고, 그리고 금액이 좀 준겁니다..
저는 이상해서 퇴직금은 필요 없다고 했더니, 그게 공공쪽이라서 감사가 들어오면 안된다고 이렇게 해야 한다는데
제가 반프리를 안해본게 아닌데 퇴직금을 받는 곳은 한군데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안하겠다고 가는데 잡더라구요. 됬다구 하고 걍 와버렸습니다. ㅎㅎㅎ
이런 황당한데를 처음 봐서 그냥 오기는 했거든요.. 그리고 좀 꾼 냄새가 넘 심하게 나서 그냥 와 버렸습니다.
회사 규모도 작은게 아니던데, 이렇게 단가를 깍으려는 하는데는 진짜 첨보네요..
그리고 제가 궁굼한게 프리랜서가 사업자를 내면 세금까지 다 받는데 그게 11%가 맞나요.. 총금액에서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을 해도 계산법이 돈 덜 줄라고 계산해서 애기를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분석/설계를 하고나서 그다음 개발로 간다는데, 단가가 말이 안되는 단가를 애기 하면서..
제가 분석/설계에 끝나고 개발까지 가는거면 800정도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 생각이 틀린 건가요 ?
정말로 프리랜서가 개인사업자 내서 다니면 좋나요 ? 이게 정말 궁굼 하네요...
지금은 법이 바뀌어 어떤지 모르겠네요